열심히 타기 시작한지 4년 정도 된 보린이입니다!
스노우보드에 정말 정말 진심이어서 레벨도 따보고 티칭도 따보고 해서 지금은 레벨 1과 티칭 1 을 가지고 있는데 이번 시즌에는 렙2 티2를 도전하려고 합니다! 이번에 데크도 요넥스 rev로 기변 했어용!
사실 이미 도전 했다가 레벨2는 -5로 마무리 했어용..
제가 궁금한 부분은 카빙을 할 때 다운 프레스를 주는 동작에서 관절(골반, 무릅)이 접히지 않게 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뭔가 다운이라는 동작이라기엔 밀어서 타는..? 반밴딩 느낌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유튜브를 열심히 찾아보다가 발목도 같이 접어줘야 한다고 하는 영상을 보았는데 살짝 발목을 땡겨주는 느낌으로 타면 되는걸까요..?
그리고 힐 턴에서 드드드드-- 그냥 지진이 나버리는건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ㅠㅠ
토턴 할 땐 괜찮은 것 같습니다! ( 토턴 때는 발목을 뭔가 땡겨서 탄다는 느낌이 있는 것 같기도 해용..)
레벨2에 적합한 느낌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ㅠㅠ
보드 고수님들 많은 티칭 부탁드립니다!!!
무리해서라도 덕스탠스로 카빙 하면 어떤 잇점이 있다고 생각하는 나라는 우리나라와 일본? 뿐일 듯 합니다.
한번 AI 한테 물어보고 싶네요...
이것에 의한 답은 이미 하이앵글 카빙과 덕스탠스 카빙을 둘다 어떤 불편함도 없이 능수능란하게 하는 라이더만 얘기할수 있을듯합니다.
하이앵글 카빙 잘 하는 이는 구태여 덕을 하려하지 않을 것이 분명하고 덕카빙 하던 사람도 하이앵글 많이 하게 되면 굳이 덕으로 돌아가지 앟을듯해요.
하이앵글이 고개 돌리지 않아도 전방 시야 확 열리고하하여 컨버터블 차 처럼 개방감도 좋죠... 특히 고속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