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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쯤이면 시즌 준비로 설레던 시기가 있었는데
어영부영 무주는 많은 슬롭을 스키 전용으로 운영을 하고 있고
나이가 들어서 인가 몸은 자꾸 고장 나고
몸으로 하는 취미, 레저가 멀어지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겨울을 사랑하던
오랫동안 아들과 함께 스노보드를 즐기던
슬롭에서 사진을 찍던
71년생 남자가
부족하지만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