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핑원정에서
제일 많이 들은 말입니다
혼자 다녀서 사진 찍어달라고 부탁하면
핸펀에 '사진 동영상' 한글 알아보고 사진 찍어주고 꼭 이 말하더라구요
4년 전 BTS, 블랙핑크 팬들인 20대 여성들이 비명지르던 것과 분위기가 살짝 달라짐
가기 전에는
그냥 가지 말까...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다녀오고 나니 좋았습니다
1월 북해도 원정도 그러리라 생각하며 기대하게 됩니다
가시는 분들 지금부터 잘 준비하시자구요^^
사진은 싱가포르 f1에서 우승할거라는 느낌이 들어 찍었던 것 ㅋ
(준비하는거 다 봤는데..우리나라가 하면 더 잘할수 있겠다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