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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시즌부터 전향으로 전환할 생각으로 바인딩 각도만 바꿔서 타기 시작했습니다.
2425시즌에는 시막 노멀 세팅으로 장비를 새로 맞추고, 블로그에서 강사님을 찾아서 강습을 신청했어요.
첫 강습은 잘 받았지만, 두 번째부터는 인원이 너무 많고 위험하다는 이유로 강습이 중단되었습니다.
현재 제가 주로 가는 스키장은 엘리시안 강촌과 용평, 그리고 올해부터는 X5 제휴로 지산도 자주 가게 될 예정입니다.
문제는 주중에는 전혀 시간이 안 되고, 토요일만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이러다 보니 인파가 몰려서 강습 환경이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런 조건이라면, 강습을 계속 받는 게 맞을까요?
혹은 혼자 타면서 보완하는 게 나을까요?
혼자타세요 주말강습은 사실비효율적이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