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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년 1월 후라노 원정을 마지막으로 보드를 발에서 놓아주었다가, 내년 1월 6년만에 일본으로 원정 보딩을 가려고 합니다.
이리 오랫동안 보드를 안 타다 보니 자연스럽게 장비들도 착용을 안 했는데요.
준비하려고 하다 보니 걱정이 생겼습니다.
고글 및 보드복 방수에 유통기한이 있을까요?
보드복 방수는 오래 입다보면 겉의 방수 재질(?) 같은 것이 마모된다고는 얘기를 들었는데, 6년째 옷장에만 있었고...
고글 같은 경우는 6년 째 착용을 아예 안하다보니 김서림 방지 기능이 제대로 되는지 모르겠네요...
아주 오랜만의 원정을 위해서 이것들을 싹 다시 구입하기도 힘들 것 같은데, 필요는 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관련해서 아시는 내용이 있다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고글은 김서림보다 스펀지 삭음이 문제가 먼저 되구요.
보드복은 뭐....코팅제 함 뿌리고 타심 그럭저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