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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템 홈페 보면 카테고리 별로 조금씩 용도가 다르니 대사면에서 탈건지, 트리런을 주로 할건지
용도를 정해서 구매하시면 될겁니다.
허리 넓이나, 사이드컷 보고 결정하세요...
이것도 저것도 귀찮으시면 만타레이 구매하세요.
바인딩은 정말 아무거나 사용하시면 됩니다...
카라코람은 스플릿보드용으로 주로 구매를 많이 하죠.
플랫캠버(GT), 빅마운틴(제퍼, 매직, 스마), 얼터네이티브(바라쿠다 HP) 가지고 있었는데....
유일한게 못타본 라인이 플로트덱하고 인디펜던트인데.
요즘 플로터를 사고 싶네요... 근데 생각보다 스피드가 많이 필요하다고 해서 고민이긴 합니다.
주변 겐템 타셨던분들은 만타레이를 추천합니다.
스펙을 알려주시면 추천드리기 좀 편할 텐데요.
위에 고수님들이 설명해주신데로 TT(창업자 Taro tamai)가 시그니처 모델입니다.
조금 어렵습니다.
겐템 입문은 조심스럽게 플로터, 만타레이(베이비 포함), 체이서(HP 제외) 정도 추천 드립니다.
스펙이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위 중에 체이서 추천드립니다.
파우더에서 올라운드 성향이 강하고, 길이가 적당하여 조작성도 편합니다. 허리도 287mm정도로
부력도 받쳐줍니다. 또한 재고 구하기 쉽습니다.
나중에 또 하고 싶어지는게 생기면 그 때 슈퍼피쉬나 스피드마스터 등 특화된 모델로 넘어가도 좋습니다.
어차피 겐템스픽 맛본 분들은 한장만 사시는분들은 없죠.
보통 2장 이상씩 보유하고 원정지에 따라 선택해서 2~3장씩 들고 다닙니다.
니세코 쇼룸 말고 삿포로 시내에도 구할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메일로 사전에 재고확인하고 예약걸고 방문하면 됩니다.
겐템은 이 메일로도 상담을 해줍니다.
본인의 파우더 경험 정도나 추구하는 성향, 주로 다니는 지역 등을 설명해주면, 몇가지 추천을 해줍니다.
카라코람 바인딩은 크게 일반 바인딩과 스플릿용 바인딩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휘닉스 슬롭카페에서 실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장점은 퀴버(퍽)을 데크마다 설치를 해놓으면 바인딩 하나로 여러데크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물론 데크마다 퀴버로 바인딩 세팅값을 다르게 해놓을 수 있습니다. 원정 시 유용하죠.
국내에서는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없지만...
일반 바인딩은 링컨을 주로 사용들 하십니다.
추후 스플릿 키트를 구매해서 약간의 변형을 걸쳐 스플릿보드에도 사용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플릿전용으로 나온 노매드나 프라임X이상 라인보다 무게가 좀 무거워지죠.
바인딩은 사실 부츠와의 조합이 중요해서, 개취의 영역이라 여겨집니다.
저 같은 경우 부츠가 좀 하드한걸 가져가면 바인딩은 좀 소프트한걸로..
부츠가 좀 소프트하면 바인딩은 하드한걸로 세팅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스펙을 보시고 선택 하시면 됩니다.
언급하신 모델들은 각기 특성이 있는 모델이라서,
쇼룸 가셔서 이야기 하시다 보면 적당한 모델이 나올듯 합니다.
카라코람은 파우더에 적합한 모델이라기보다 백컨트리&스프릿에 최적화된 모델 이죠. 부품 손상시 부분교체가 편하게 되어있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