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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설렁 보딩하는 조만간 반백살 아재입니다..
보드경력은 오래 되었지만 대부분 덕으로 관광보딩만 하다가 작년부터 전향 연습중인대 카빙이 쉽지 않네요 ㅜㅜ
저번시즌에는 라이딩데크인 니데커 블레이드 플러스로 전향 연습하다가 헤머 입문을 너무 해보고 싶어서 장비를 두리번 거리고 있습니다.
185에 100키로 나가는 곰탱이라 장비 선택이 쉽지 않네요.
지금 보는 모델은 요넥스 시막164 vs 시막mg164 vs 딜라이트162입니다.
전향으로 엉카 하는게 목표입니다.. 덕카빙은 그럭저럭타는대 전향은 반백살 다되가는 나이에 자세 바꾸려니 쉽지가 않네요.
그만큼 전향은 초보입니다.
이제 보드 그만타고 스키 배워야지 배워야지 매시즌 말만하고 보드장비만 계속 늘어가네요 ㅋㅋ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 많이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림니다!!
장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덕에서 전향으로 타면
자세부분이나 이런게 적응이 어려울꺼에요
데크적응보다 자세만드는데 몇시즌 투자하셔야되요
그냥 설렁설렁 하실꺼면 기존데크에 바인딩 각도만 전향으로 돌려서 맛보세요
장비에 욕심이 많으시면 위에 말씀하신 시막노멀이나 딜라이트 정도 괜찮습니다.
욕심이 많은게 아니라면 무명데크나 경동헤머데크나 싼 선택지도 많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