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실측보다 5mm 크게 신어요 이너랑 외피가 내발에 맞춤으로 제작된게 아니면 크게 신는게 발의 피로도 덜하고 좋다고봅니다

실측 280 나왔는데 보드화 290 타이트하게 신고 있습니다ㅠㅠ

동양인은 길이보다 발볼이나 발등높이가 문제입니다

그래서 크게신는경우가 많죠

실측 262, 264.. 인사노 260 신습니다. 다른 부츠들은 265 신다가 저도 같은생각으로 5mm 내려 신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발등 발 볼이 달라서 단순 사이즈로만 말하기 어려우니 열성형이너로 같이 교환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10mm 까지 줄일 수 있다더군요. 260 부츠 + 로우볼륨 이너.. 이런 식으로요

실측 251,  253에 트라이던트 250 신어요. 처음 해엔 조금 아팠는데 재작년(3년차)부턴 아주 잘 맞았어요.

이번엔 하이샷X 250 예약했는데 또 맞춰 봐야죠.

실측255 발등이 높아서 와이드260 신습니다. 이보다 낮출수있는데 그러면 부츠안에서 밸런스가 달라지더군요. 이너패드와 복숭아뼈위치가 잘 맞지않다던지 부츠형상과 내발위위치가 어긋나서 걸리적 거리는 부분이 생긴다던지 해서 너무 부츠를 작게 가져가는것도 비추하는편합니다.부츠형상과 이너형상과 내발족형 특히 복숭아위치가 잘 맞아야합니다. 아그리고 족형보다 더 작거나 더 큰부츠사용하면 희안하게 센터도 다시봐야합니다. 부츠로 센터를 보는게 아니고 부츠안에 내발위치가 달라짐으로오는 불균형을 맞추기위해서 인위적으로 센터를 다시봐야하더군요 그로인해 의도치않게 부츠아웃이 좀더 생길수있습니다.

260 인데 어렸을땐 255랑 260 신다가 발톱 한번 빠진뒤론 265신었고,

나이가 들어선 와이드 버전 265. 

와이드 버전이 없는 모델이면 270까지도 신었어요. 

다른 장비도 마찬가지지만 부츠는 특히나 발편한지 볼라면 타보는수밖에 

실측 253에 265신어요

저주받은 발등 발볼..쓰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