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에는 편한장비가 최고입니다.
붓아웃이 어쩌고 저쩌고 이런거 신경 쓰지말고 무조건 편한장비!!

제가 운동화 사이즈 290인데 실측하니 265 입니다.. 실측 하시면 290은 아닐 것 같습니다. 

부츠는 무조건 신어보시고 데크는 허리사이즈 잘보시고 와이드덱으로 가야 합니다. 

290은 무조건 붓아웃 생각해서 와이드덱 타야 합니다. 조카면 기변이 쉽지 않을테니 처음부터 와이드덱으로 가세요

그리고 290 발사이즈에 맞는 부츠나 데크는 매물이 별로 없습니다. 학동샵 인터넷사이트 뒤져보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제 발사이즈 290입니다 입문 때, 와이드덱 알았으면 그리 고생하지 않았을 꺼 같네요

저도 어릴때 운동화 285 신고 그랬는데 성인돼서 실측 해보고 부츠 신어보고 그러니 실측 262.. 부츠는 260 신었습니다.

조카분 발 실측 한번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조카분이 저랑 스펙이 비슷하시네요

188cm / 84kg / 290mm 입니다.

발볼러에 발등도 높은편입니다.

실측은 왼발 284 오른발 289 정도 나옵니다.

10년 넘게 버튼부츠 290mm 를 사용했지만, 4~5년 전부터 K2 부츠 285mm로 넘어갔습니다.

인솔이 버튼보다 반치수 큰 느낌이라 아웃솔을 줄일 수 있는 느낌입니다.

저는 부츠는 이월 직구를 합니다.

국내에서는 딱 1번 구매성공 했었습니다.

샵에서 못구하시면 실측 숫자를 기반으로 직구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조카가 성인인가요? 제격이 좋아서 중고 구매하기도 힘들거 같은데... 

부츠만 구매하시고 나머지는 렌탈로 하다가 방향성 보고 장비 구매하는 방법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