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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윈터가 최고이지만 금액적으로나 귀찮음으로나
올시즌 할지 올웨더 할지 고민입니다
일단 2본만 교환하면 되서 본격적으로 겨울 시작 전 갈아보려하는데요
올웨더를 경험해보지 않아서 겨울 외 다른 계절 소음이나 승차감이 어떤지 궁금해요
올웨더를 낀다면 미쉐린 CC2
(CC3 새로 나왔지만 사이즈 없음)
올시즌은 한국타이어 에어S
올웨더가 전천후이긴한 아쉬운점이 눈길대응할수있는 마일리지 구간이 초반에 몰려있는구간이라 바꾸시면 올해는 빵빵하실껀데 내년시즌엔 그 구간을 벗어나기에 아쉬움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안되는건 아닌데 최고효율구간이 있긴해서요....
윈터는 넥센이 좋다고 그러더라구용..
제가 두가지 타이어를 다 사용 하고 있습니다.
제네시스에는 미쉐린 올시즌 타이어구요, 다른 suv에는 cc2 입니다.
올시즌은 겨울에도 타이어의 접지마찰이 좋습니다. 다만 눈길에서는 그냥 맹탕이지요.
반면 cc2는 빗길에서 수막현상 못 느낄정도로 배수력이 좋구요, 눈길에서도 상당한 위력을
발휘합니다. 용평 2시즌 동안 cc2 로 다녔는데, 눈길에서 구지 4륜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cc2 마른 노면에서도 소음이나 진동 없습니다. 오히려 앵간한 순정타이어보다 쫀쫀하게 바닥에
짝 붙습니다. 느낌이 새로 포장한 아스팔트 달릴 때의 그 느낌입니다. 다만 마모가 빠르다는 단점이
있다고 하는데 그런듯 합니다. 그렇다고 3~4만 타고 끝나는 그정도는 아닌듯 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