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한산해서 좋았는데
또 무슨 헬스관련 방송하니까 (걱장했던데로)
갑자기 많아지네요
방송기획자들이 시기는 잘 잡았네요
날 추워지고 러닝도 확 줄어서 사람들 답답해하던 순간을 잘 노렸어요
하여간...미디어에 휘둘리는 갈대같은 사람들
와 봐야 아무 소용없는데..
(지금도 머신에 앉아서 휴대폰 스피커로 극우 유투브 20분쩨 보고있는 할아버지 ㅋ)
그래도 이번엔 데드리프트는 없는듯요
다행입니다
서핑원정 가기 한 달전부터 데드리프트 팍팍 하고 가는데
지난 번 첫 니세코때엔 하도 사람들이 데드리프트 많이 해서 자리가 안나 못하고 가서 좀 그랬는데
이번엔 그럴일은 없을듯요
(저..헬스 35년했습니다 원정전에 운동부하 잘못 늘리면 오히려 다쳐서 원정에 지장있을수도 있으니 따라하진 마시길..분명히 그럴분 있을거 같아서요^^ )
전보다 보드 인구 줄었다고
아쉽다고하는 이야기 많이 들리던데
어쩌면 지금이 찐으로 타는 분들은 좋은 때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적었습니다
(근데 이번 시즌 정말 많이 줄을거 같은 느낌)
동계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