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거지 중인데 휘팍 락커가 워낙 비싸서,,, 들고 다닐까 생각중입니다.
유류비도 비싸서 셔틀 타고 다닐려고 하는데,,, 보드 데크가 250만원 짜리 최상급 데크라서.. 겁나네요.
종종 가방 햇갈려서 분실일어난다고 하는데.. 돈 좀주고 락커 사서 보관해두고 다니는게 정신건강에 좋겠죠??
아니면 무슨 체인락같은게 있을려나?? 있어도 기사님이 성질 내면서 안해주실 것 같고.. 매번 부탁하는 것도 번거로울 것 같아서..
셔틀은 이번이 처음이라서 .. 조언 부탁드립니다.
간혹 바뀌거나 고의로 가져가시는분이 있을 수도 있지만 거의 안일어나는 상황이긴한데 본인이 불안하면 매 정차때마다 내려서 내꺼 누가 안집어가나 확인하는 번거로움이 생기겠죠. 저랴면 무조건 차 갖고 다닙니다. 몇번 하다보면 인간이 할 짓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 20대에는 할만 할 수도 있지만 ) 휘팍 락커가 고가라 고민되실 수도 있는데 주변 장비만 보관하는 시즌방이나 렌탈샾에서 장비 보관 알아
보시는것도 답이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