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차박 많이 했었는데, 

날씨가 제일 문제.  입돌아가요.

지하주차장  구석에 자리 잘잡고, 패딩 입고 담요 있어야 함.    

고성능침낭과 핫팩이면 거뜬합니다.

여름엔 덥구요

봄, 가을엔 적당하고

겨울엔 춥습니다.

기온에 따라서 준비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기온과 평탄화가 문제입니다

요즘 같은 날씨면 추울텐데 방한대책 충분히 마련하셔야 될거고

시트가 평탄화가 되지 않는다면 다음날에 허리가 작살나는 고통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지역이 어딘지는 모르겠으나..

추워서.. 1시간이내 강제기상 예상해봅니다 ㅎㅎ

시동켜고 주무셔도됩니다. 지금 이날씨면 크게 문제될껀없는데

운전석에서 주무시면 안됩니다. 자다가 악셀 밟히면 엔진 불나요(이런사고꽤 납니다)

아무튼 조수석에서는 문제될껀없는데 이런식으로 자주하면 엔진오일 교체를 조금더 빨리해주시면 됩니다. 카본이 많이 섞이거든요

디젤엔진은 디젤유가 엔진실린더 내벽을타고 들어가서 섞이기도합니다. LNT의 영향으로요

엔진오일만 빨리갈아주시면 큰문제는없습니다.

예전 경험을 말씀드리면

좀 덥고 답답해서 시동 끄면 금방 추워짐 - 다시 키면 답답해짐 - 시동끄면 추워짐 - 대략 1시간 마다 반복한 것 같네요.

편히는 못잡니다.

근처에서 가장 큰 빌딩 또는 최근 지은 아파트 찾으셔서 지하 가장 깊은곳에서 주무시면 춥지는 않을꺼에요

요즘 차들 밀폐가 잘되어서 내부에 이산화탄소가 많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예전 유튜브인가 블로그인가에서 전후 농도 측정한 거 본 적 있습니다.

짧은 시간은 관계 없겠지만 긴 시간이라면....

창문 아주아주 살짝 열어 놓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