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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볼가서 엣징하심 되겠네요
녹이 없어지는건 얼음같은 강설이나 경기도 특유의 얼음알갱이 슬로프에서 타면 없어지긴 하는데요
지금 시즌초 슬로프가면 눈이 녹아있거나 물기가 주륵주륵 흘러내립니다
딱 빨간건 사라지고 검정반점같은게 엣지에 남아있을텐데 그걸 방치하면 엣징해서 안사라질수도 있어요(주관적인 경험상)
그리고 나서 물기가 있었던데 있으니 똑같이 녹이 생기고 그 이후 녹이슬어 엣징이랑 베이스 사이 틈사이로 물이 더 들어가면
딱 베이스랑 엣지사이에 녹이슬어 벌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단차라고 하죠 그이후에 엣지 심이 물이들어간 상태로 영하에있다 따뜻한데 있다 반복하면서 베이스아래 오돌도돌 나와서 베이스가 문들문들해질수도 있습니다 이건 시즌내내 막탔었던 데크에서 경험했던거에요
주관적인 제생각은 관리하시겠다고 하면 엣징 한번 하시고 영하권 단단한 왁스로 왁싱한번해주고 한번 스키장 다녀오신다음
주로 쓰시는 왁싱해주면 좋겟습니다
비닐같은걸로 실리카겔 넣어놓고 봉인이 힘들면 왁싱후 신문지로 돌돌감아 어디돌아다니는 제습제를 넣고 주방으로 가서
랩을 가져오신다음 둘둘 감아 봉인하면 됩니다~
그냥 방치해서 녹이 슨게 걱정이시라면 집에서 침대밑이 제일 건조합니다~ 이불+내몸의체온이 수분을 항상 끌어당겨요
추가해서 예전에 그랫던 데크는 엣징을 해도 엣지가 이상해져서 엣징해도 금방 둥글둥글 지빙용 데크가 되어버렸어요 철성분도 변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베란다 창고...백퍼 생깁니다.
이제는
1.주거공간에 두세요.(책상 옆 아주 좋아요. )
2절대로 데크백 엣지백에 두지마세요.
백은 이동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