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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 반사이즈 크게 신고, 좀 느슨하게 묶으세요,
선수 할 것도 아니고 ㅎㅎ 꽉!!!!!!!!!!!!!!! 맞고 단디 묶어야 하는 시절은 갔습니다.
부츠 안에서 발이 좀 논다고 되던게 안되지도, 안되던게 되지도 않죠~
발이 편해야 재미도 있는 법~
저도 근~ 15년? 동안 팀투만 신고 있습니다.
실생활 운동화 사이즈는 260~265 이나 팀투는 270 신고 있습니다
265도 가능한데, 발 불편하기 싫어서 크게 신어요~
발도 부츠 속에서 좀 돌아다니고 그럽니다. 라이딩 트릭 어지간히 다 잘되요.
세팅에 너무 연연하지 않아야 보드가 즐겁습니다~
제 경험상 부츠도 다신어보셔야 할듯합니다
누군가에겐 죽을만큼 아픈 부츠도 누군가에게는 세상편하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팀투(보아)(2년전)가 죽을만큼 아팠고 팀투(끈)(구형) 세상편했으며 쓰락이 매우 아팠고 트던이 편해지고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저라면 지금 있는 이너로 중고 2~3년 아니면 얼마안쓴 부츠 저렴하게 구매해서 지금있는 내피로 바꿔서 탄다음
딱맞는걸 찾으면 (안맞으면 파시고) 그시즌은 그걸로 타고 다음시즌 인투 새로 맞추고 지금 외피 설정된 부츠를 살것 같습니다
그리고 착각하는게 맨땅에 부츠신고는 모르더라구요 무조건 라이딩하고 3일정도 라이딩하면 무조건 답이나옵니다
그리고 당장 타협하고 싶으시면 팀투 끈 으로 하는것도 괜찬을것 같습니다. 보아는 다 쪼여주지만 끈은 원하는곳만
오래라이딩 하신분들에 물어보시면 타이트하게 묶는 방법이 있어요 귀찬치만 아픈거보단 나을듯합니다
전부 개인적인 견해라 참고해주세요~
추가해서 부츠 아픈거 참고 타는거만큼 미련한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픈거 참다가는 스키장 가기싫어질수도 있구요
아프니까 1~2시간 이내만 타고싶어지니 상급자 코스만 빡세게 타고 내려올생각만 하다보니 혼자 타게 될수도있구요
여친 있으면 싸울수도 있습니다 ㅋㅋ 하루종일 아파서 민감한데 뭐가하나 안맞으면 네 .. 그런겁니다
원론적으론 1. 장비 자체 문제 2. 장비 셋팅 문제 3. 라이딩 도중 동작 문제 4.특정 개인 고유의 신체 특성 이걸 전부다 검토해봐야하니요 2가지 이상 공존 할수도 있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