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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나 일본는 슬로프 가장 자리 펜스 아예 없는 곳이 만잖아요. 그래서 툭하면 의도치 않게 착각하여 삐져 나가죠..
여기서 정규 슬로프 내 혹은 외에서 심하게 베이스 손상되어 수리할 지경에 까지 이르면?
변상 시도 해보신 분 계신가요?
종종 그런 일을 겪댜 보니 궁금하네요..
2025.11.28 08:01:07 *.38.95.1
2025.11.28 08:18:46 *.234.201.89
2025.11.28 10:02:11 *.140.163.62
로컬 애들 베이스 한 번 잘 살펴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2025.11.28 11:36:58 *.163.211.243
우리나라가 좀 과하죠. 비정설 탈려면 외국처럼 보상이 안되어야 되는데
과한 배상요구로 벽타기도 다 막히는 실정이죠.
2025.11.28 15:19:41 *.165.49.61
비정설 슬롭으로 인한 문제는 본인의 자유+본인의 책임 ㅎㅎ
2025.11.28 15:20:10 *.125.68.159
남미 탈때 렌탈샵에 데크 보험 있드라구요.
보험 안들면 망하겠더군요 ㅡㅡ ...
2025.11.28 16:23:24 *.130.10.25
유럽이나 미국도 스키장 베이스에 보면 리페어 센터 많이 있습니다.
스로프에 누가 돌을 뿌려놓는지 스키건, 보드건 다들 리페어 엄청 하고 다닙니다.
2025.11.28 21:59:55 *.158.126.214
뉴질에서 탓을 당시 정규슬롭 아닌곳을 주로 타서 그런지 베이스면 수십군대 엄청 파였지만 전혀 상관없이 타고 다녔습니다. 그 상태로
3시즌 더 탓지만 전혀 문제 없었구요. 요즘 데크를 가보처럼 애지중지 하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데크는 소모품입니다. 우리가 신발 밑창
닳았다고 시에 민원 넣고 보상 해달라고 하지 안잖아요?? 데크 베이스 걱정말고 본인들 무릎이나 신경씁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