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spx pro 갈아치우고 가볍구 부담없이 쓸거 같아서 구입한 06-07 미션.
마운트 후에도 역시나 생각보다 가볍네여.
미친날씨 덕에 이곳 워싱톤에 아직 눈이 오지 않아 출격못하고 잇는 상황에서 미션 빨래판 문제점에 관한 글들이 속속들이 올라오길래 허섭스레기 조합기 함 올려봅니다.
일단 같은 버튼라인이라 그런지 부츠와의 궁합은 A구여, 다른님들 말씀하시는 빨래판 문제점은 발견 되지 않앗네여. 그렇게 부아주지 않고도 잡아주는데 문제없구여 라쳇느낌 좋습니다.
spx 사용에 익숙한 저에게는 캡스트랩만 어색할뿐 오히려 꽉 조인상태에서도 훨씬 편안한 느낌이네여. 앵클스트랩 역시 꽉 조인상태에서도 부아를 전혀 느끼지 못햇고여.
다만 하이백 내구성이 의심이 가긴 합니다만 카본썻던 노파심도 없지않아 잇구여
만약에나마 문제가 생긴다면 당장에 벌링턴 버몬트로 쫒아 올라가야져.
어짜피 탈도 많고 말도 많은 버튼, 그중에 하급라인(ㅋㅋㅋ, 다들 상중하에 목숨걸더군여) 미션산거 정붙여서 내꺼로 만들어야져. 어짜피 헝그리 아니것습니까?
눈오게 응원(?) 부탁합니다. 안된다면 날이라도 추워서 만들기라도 하게, 이건 nimi...OTL;;
출격하는 당장에 사용기 올리져.
이상 허접 조합기 엿네여.
안전보딩들하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