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로 시작해야하나 ㅡㅡ
아 가격 나름 버튼 부츠들중에 착하게 구입했습니다.
착용감 편안합니다.
에어 별로 느끼진 못하지만 걸을때 또각 또각 거립니다.
디쟌 나름 이쁘고 맘에드네요
전 255 신는데 250으로 선택 편안하네요
이너 꽉조여주는느낌 받을때까지 조일수 있네요
전체적으로 꽉 조이면 라이딩후 살이 부츠 밖으로 밀려나오는듯한 느낌받을정도로 꽊조일수 있네요
내구성은 아직까지 큰 문제 없었구요
총 8시간정도 사용했는데 바인딩을 코 앞쪽에 조이다 보니 찌그러지는 느낌이들어 삐줄이 돼나 싶었습니다.
근데 머 걱정안해도 됄듯 하네요 담날 보니까 말짱하네요
J바 인가 아직 장착 안한 상태인데 뒤끔치 뜨는 느낌은 없네요

근데 좀 말랑 합니다.
그런 부츠 좋아 하시는분은 좋을듯한데
저한텐 먼가 좀 부족하다는 느낌이네요
개인적으론 산체스나 캐빈 아니면 디럭스 비셔스 그런 딱딱함이 좋던데
딱딱하지 않다면 포름 처럼 든든히 잡아주는 느낌 좋아하는데 사실 그런느낌보단 편안하네요
저한텐 사실 그게 단점이네요 부츠를 아플정도로 묶었는데 부츠 안에서 발을 움직일수 있는것 같다는

그리고 방한성은 첫날은 문제점이 없어보였구요 둘째날 영하 10도? 그이하?
발 시려 혼났습니다. 발꼬락이 시렵더군요
딱딱하다가 10 물렁하다가 1 이럴때 4~5정도 주고 싶군요

그리고는 10점 만점에서 점수 줘봅니다.
디쟌은 9~ 인지도 생각하면 10주죠
방한성 6~7정도?
가격 7~8정도?

대충 이정도입니다.
만족도는 아직까지는 8~9정도 되네요
딱딱한부츠를 좋아하시는분들께는 조금 만족도가 떨어질듯하구요
부드럽고 물렁거리는 부츠 좋아하시는분들에게는 만족도가 아주 높을듯 싶네요

제가 발에 살이 없기는 하지만 250 신었는데도 발꼬락 자유롭습니다.

보이는데로 느껴진데로 말그대로 사용기만 적어봤습니다. ^^
구입하시려는분들 사용하시려는분들 참고가 됐으면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