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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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 시간 전철에서  자판기 종이컵 커피를 들고 타서 홀짝 홀짝 마심.  참고로 뜨거운 커피임.  김모락모락

전철에서 스피커 폰으로 음악을 듣고 있음. 7~80%정도을 볼륨으로.....

전철에서 휴대폰을 저의 어깨에 기대고 휴대폰 처다 보고 있음.  귀빵망이 날려버릴뻔.......... 후후.....

슬로프에서 본인이 박아두고  미안하단소린 안하고 피해자 코스프레 ,   내가 피해자인데도 가해자한테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가해자는  본인이 피해자라고 생각하는지   괜찮냐고 물어보지도 않음.

진짜 영상도 있겠다  인생 ㅈ박게 해줄라다가  그냥 웃으면서 넘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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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둘러보다가 중고거래 한걸  몇달 지나서 부품 빠졌다고 보상하라고 한다는 걸 당연히 판매자 책임이라고 말함  와우!!! 평생 AS해줘야할판 ㅋ_ㅋ

자유게시판에 중고거래 올림.

질문도 올림

근데 제목은 낚시성임.

와우~~~~~~~~~~~~~~~~~~~~~~~~~ 판타스틱 세상입니다~!!!

뭐 online은 무궁무진해서  패스.

키텔 코텔 시절이 그립군요.

그때는 지식인들만 모여서 토론도 되고 좋았는데.

여기 계신분들은 대부분 매너 짱인분들이라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