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치 sns, 이메일 등등
제출이라...
그럼 뭐가 비자면제?
저는 사용하는 sns가 없지만
저러면서까지 갈 생각이 전혀~
딱히 끌리는 곳은 없었고
콜로라도 쪽은 한 번은 가보고 싶었는데
키로로에서 만난 보스톤에서 온 백인도
이런 파우더는 미국에서도 몇 번 없다고 하니
그냥 북해도가 바로 옆에 있다는거로 위안을...
저런 규제가 계속될리는 없고
다음 정권에서는 바뀌겠지만
그 때는 나이도 있고해서 미국까지 비행도 힘들듯 하구요(코로나 이후 간만에 간 발리도 힘들더라구요 ㅋ)
너무 비싸서 그 돈내고 갈만하지도 않구요
미리미리 미국지역 스키장 다녀오신 분들 부럽습니다
결혼 10주년 기념으로 다시 신행 때 코스로 시애틀>휘슬러 다녀올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그냥 벤쿠버로 가야되나 싶은 말씀이네요
작년에 맘모스 다녀 올 때는 베가스 인아웃이라 입출국심사도 너무 편했는데...
미국은 경비와 환율이 함께 올라서 진짜 일본 2~3번 가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