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같이 덕스탠스로 타다 전향으로 넘어 와 전향 2년차가 됬을때 서로 실력의 갭이 생기면서 제가 가르치다 가르치는 법을 몰라 이번 캠프를 참여 했습니다.
저는 강지원 강사님께 강습을 받게 되었으며, 저는 덕스탠스 습관이 빠지지 않아 엉빠가 심한 상태였고, 강습 후 토턴 시 엉빠 되는것을 고치고 힐턴 진입 시 엉성해 보이는 자세를 고치고 외경 시 머리 떨어지는 것을 고치게 되어 편안하게 호크 원런이 가능해졌습니다.
여자친구 또한 턴이 아예 안되고 bbp 잡고 활강만 하면 무서워서 바로 서버리는 상태 였으나, 강습 후 안정적으로 bbp가 유지 되며 턴 이후 바로 서버리던 현상에서 다운을 해서 안정적으로 계속 이어가게 되었으며, 속도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 사라져 베이직 카빙이 약간의 미끄러짐이 있지만 카빙까지 하게 되었고 슬로프 하단부에서 활강을 통해 테일 흔들림 현상도 잡아주셔서 베이직 턴으로 스페로우 원런이 가능할 정도 까지 올라오게 되어 너무 강사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 드립니다.
열심히 연습해서 여자친구와 꼭 가압 프래스까지 연습해서 다시 강습 신청하여 턴 진입시 bbp 전중후경 디테일과 가압프래스 숏턴 디테일 부분 잡아달라고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
턴 진입부터 턴 체인지 턴 마무리에 필요한 디테일들을 잘 잡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강지원 강사님! 휘팍에서 마주치면 꼭 인사 한번더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