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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 죽겠네요. ㅠㅠ
용평 버스 2시 50분 차를 타기 위해서 졸음과 고군분투하며
스스로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2시 되면 남편님 깨워서 짐 챙기고 택시로 슝~~ 갈려구요..
아..그래도 헝글 하면서 30분 버텼네요..'ㅅ';;
저 잠좀 깨게 재미난 글좀 올려주세요~
2011.01.09 01:37:31 *.211.251.138
헐,.. 지역이 어디신데 2시 50분 셔틀이..;;;
2011.01.09 01:38:34 *.96.253.224
아 저는 부산 살아서요. ^^; 그 차 놓치면 그냥 용평은 빠이빠이라서 이렇게 밤새고 있어요.
2011.01.09 01:41:42 *.211.251.138
흐억...;; 푹 자고 일어나면 도착이겠군요..;;;
한 4시간 걸리나요?
2011.01.09 01:45:06 *.96.253.224
5시간 걸려요. ㅎㅎ 근데 버스 아자씨 난방 너무 씨게 틀어서 ㅠㅠ 아주 숨이 턱 막혀 잠도 잘 못자는 경우가 많아요.
2011.01.09 09:20:22 *.252.41.3
저도 그 기분 잘 알아요. 가는 내내 정말 짜증이죠. 그럴때는 기사님에게 부탁해서 줄여달라고 하세요. 안그러면 가다가 지칩니다.
2011.01.09 01:39:50 *.80.87.189
1. 아무리 깨워도 일어나지 않는 남편님
2. 기상악화로 인한 셔틀버스 운행중단
3. 오늘따라 안잡히는 택시
4. 나도 모르게 1시 59분에 잠들고 일어나보니 2시 30분
이 넷중에 하나 골라보세요
2011.01.09 01:41:42 *.96.253.224
아아!! 이분이 정말~ 5번..블꽃님 혼나 볼래염?
2011.01.09 01:42:03 *.222.255.90
4 -> 1 -> 3 -> 2
아..순서 맞추기가 아닌가요?ㅋㅋㅋㅋ
2011.01.09 01:43:39 *.80.87.189
처..천재다..
2011.01.09 01:45:38 *.96.253.224
헉..;; 천재 인정요..
그나저나 나쁜사람!
2011.01.09 01:47:26 *.80.87.189
제가 오늘 가려고 했지만 카풀실패로 아쉬워 하며 금일 오전권도 여친님의 일방적인 데이트약속으로 인해
이번주 주말은 물건너가서 장난으로 한거 에요...ㅎㅎㅎ
많이 졸리시고 피곤하실텐데 가시는 동안 푹 주무시고!! 안전보딩 하세욧
2011.01.09 01:46:57 *.85.60.185
정말 멀리가시네요.
제가 있는곳은 명함도 못내밀겠네요.
즐보딩하고 오세요.^^*
설마 지금 주무시는건 아니죠?
2011.01.09 01:47:39 *.96.253.224
헉..츄..츄..릅..;;
2011.01.09 01:49:59 *.80.87.189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어 가면~~~ 아기는 혼자남아~~~~ 집을~ 보오다가~~~
바다가 들려주는~~ 자장 노래에~~~
잠이 들고 셔틀버스를 놓쳤네요
2011.01.09 01:48:49 *.96.253.224
흥! 님들 저 이제 갑니다요~~ ㅎㅎ 즐꿈하시고 즐보딩 하셔요. 행복한 일욜~~
2011.01.09 21:20:05 *.254.68.30
헉 2시 50분 대박이네요;;;;;;;;;;;;;;;;
전 샤워하고 7시 30분에 나와서 7시 50분 셔틀타고 8시 30분에 용평 도착하는데;;;;;
저랑 5시간 차이나네요;; 전 강릉;
2011.01.09 01:50:21 *.43.164.1
2011.01.09 02:22:32 *.196.188.202
저도 오늘 마눌님과 출격 합니다 셔틀 대기중~
헐,.. 지역이 어디신데 2시 50분 셔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