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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스키장 이곳저곳을 부지런히 다녀봐도 눈 내리는 풍경을 마주하기가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운 좋게 마주했던 지난 12월 말, 함박눈이 쏟아지던 날의 보딩을 잊을 수가 없네요.
당시만 해도 갑작스러운 한파에 예고 없는 눈까지 겹쳐 현장은 난리도 아니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그날 슬로프 위에서의 기억이 가장 강렬하게 남아있습니다.
보딩을 하다 보면 느끼는 거지만 확실히 눈 오는 날은 슬로프를 감싸는 공기부터가 남다른 것 같아요.
차가우면서도 어딘가 고요하고 숨을 들이마실 때의 청량함이 다르더군요.
그리고 날이 추울 때 먹는 따뜻한 음료나 라면까지.. 남다른 추억이 생기는 것 같아요.
내일부터 다시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합니다.
이번 추위와 함께 남은 시즌 동안 그런 선물 같은 날을 또 한 번 마주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다시 추워진다는 예보에 문득 그날의 분위기가 그리워 몇 자 적어봅니다.
다들 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남은 겨울 안전하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내일부터 다시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합니다.
이번 추위와 함께 남은 시즌 동안 그런 선물 같은 날을 또 한 번 마주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추워진다는 예보에 문득 그날의 분위기가 그리워 몇 자 적어봅니다.
다들 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남은 겨울 안전하게 즐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