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권선생님께 처음 보드를 배우고
베어스타운 시즌권을 끊어 미친 듯이 타며 행복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19년 동안 스키장은 손에 꼽을 만큼밖에 못 가고,
어느새 나이도 먹고 지금은 두 아이의 아빠가 되었네요.
이제는 허리도 아프고, 추위도 예전만큼 반갑지 않지만
오늘은 그동안 못 갔던 스키장을 아내와 함께 가보려 합니다.
오랜만에 다시 보드를 탈 생각에
마음 한켠이 괜히 설렙니다.
오늘 라이딩하시는 모든 분들
부디 안전 라이딩 하세요.
그리고 권선생님,
중학교 때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월이 직활강 속도네요
전엔 낙엽 였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