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그저 남 이야기인줄 알았습니다
이번 시즌은 개인적으로 간절했던 시즌인데 참 뜻대로 되지 않네요
눈밥이 모자라 당연했던 결과였을까요 아니면 운이 없었을까요
보드복 안에 입은 경량패딩 가슴주머니에 휴대폰을 세로로 넣어두고 타다 넘어졌는데(가슴주머니가 약간 아랫쪽에 위치하고 깊어 배까지 내려옵니다) 세로로 넣어둔 휴대폰이 갈비뼈를 때린걸로 추정됩니다
부서진 갈비뼈 위치와 거의 일치하네요
갈비뼈 하나가 세조각이 났습니다
상보도 하고 있었는데 가슴패드가 보호해주지 않는 아랫쪽 늑골이네요
그리 세게 넘어지지도 않았는데 이상하게 너무 아프더라구요
이것저것 많이 들고타는 편이라 그날따라 안챙기던 셀카봉까지 챙겼다가 폰을 가슴주머니에 넣었던게 화근이 되었네요... 가방을 메고 타야 할까요
일주일 정도 되었고 병원에선 뼈 붙는데 4주에서 6주정도 걸리고, 그 후에도 통증이 확연히 줄어들긴 하나 안아픈게 아니다 라고 말하네요
답답하고 속상한 마음에 주절주절 해봤네요 올해는 날씨도 안도와줘 스프링도 짧을것 같은데 저 시즌아웃 맞겠죠? 2월말에 보고 괜찮으면 타볼까 하는 마음이 또 생기네요
말이 길었네요 남은시즌 항상 다들 안보하시고 상의에 갈비뼈를 때릴수 있는 위험한 물건들은 꼭 다른곳에 수납합시다!
아아...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ㅠㅠ
정말 상보까지 하시고 운이 너무 없는 상황이였네요. 갈비뼈도 뽀족한 치료방법도 없을텐데 앞으로 일상에 있어서 너무나 큰 불편함과 고통이 있을텐데, 마음 잘 추스리시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갈비금은 몇번 경험자인데 거의 한달 가긴 했습니다. 3조각 골절은...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