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월말을 목표로 일본스키장을 계획하고 있는데 몇가지 궁긍한 점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1. 니세코,루스츠,키로로 스키장 중 어디가 좋을까요??
2. 가지고 있는 데크가 해머데크뿐인데 꼭 파우더용데크를 따로 렌탈해서 가져가야할까요??
3. 꼭 준비해가야 할게 있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4. 이동수단은 렌트가 편한가요 아님 대중교통이 편한가요??
5. 예전에 스키장별로 정리해서 올려주신 글을 봤는데 혹시 링크 보내주실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이번시즌이 딱 그랬습니다.
1. 세곳 모두 장단점, 특징이 있습니다.
니세코 - 크고 웅장하며, 외부 백컨트리구역이 잘되어 있다, 대신 인구 및 물가가 미쳐날뜀.
루스츠 - 적당한 규모에, 정설 슬로프가 한국과 유사하다. 다만, 외진곳이라 모든걸 호텔안에서만 해결해야함.
키로로 - 적당한 규모, 나름 안전한 트리런구역, 호설지역. 외진곳이라 호텔안에서만 해결해야 하는점은 같으나 오타루나 삿포로에서 1시간 30ㅂ분 정도로 접근성이 좋다. 야간 도심 관광가능
2.정설면만 타겠다, 카빙만 하겠다 라면 그냥 한국에서 즐기시는게 좋습니다. 다만, 파우더, 신설 을 타시는거면 파우더 까지는 아니라도 적당한 길이의 라운드데크 라도 하나 가져가시는걸 추천. 렌탈도 가능은 한데 매우 비쌉니다. 3일 렌트할돈이면 중저가 파우더데크 하나 살수 있을 가격..카빙 못버리겠다면 해머+라운드(가급적이면 파우더) 두개 들고 가시면됩니다.
3. 돈+함께 다닐 인원.
북해도는 인프라가 좋아서 개별 자유여행 다니기 좋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하기 힘들면 여행사에 던져서 편하게 다녀오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동일한 호텔로 개별 이랑 야행사랑 비교하면 10% 정도 차이밖에 안나지만 여행사 상품은 전반적으로 자체리조트라 숙박단가가 높습니다. 개별여행은 숙소를 저렴하게 찾아서 갈 수 있어서 어느정도 가격차이는 발생 합니다.
4. 말씀하신 세곳은 대중교통이 잘되어 있습니다.
특히 공항-리조트, 삿포로시내-리조트, 오타루-리조트 셔틀도 잘다니고, 당일치기 패키지도 질되어 있구요.
주변 관광을 안하시고 호텔 안에서만 있으시면 리조트라이너로 다니시는게 저렴합니다.
주변 관광이나 리조트와 떨어져있는 호텔에 숙박 하는 경우는 렌트가 필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