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2-03 NS Evo 158
-파크/파이프용
-무상 워런티기간=3년
-수입/판매/a/s=www.coolsnowboard.com
간략한 정보는 이정도네여...
넵썸보드는 온라인으로만 판매됩니다. 세일없는 가격으로....
일부 예외도 있지만 씨리얼넘버만 입력하면 A/S가능하답니다.
당시에 최고기술과 비싼재료등을 써서도 좀 알려지기도했구여.
내구성에 신경을 많이썼구여...그래서 워런티기간이 3년인지도...
-매우하드합니다. 데크 전체적으로...제가 타본것중엔 최고로칠정도로..
초보때부터 하드한것만 타게됐는데..그 중에서도 으뜸인듯합니다.
노즈부터 테일까지 골고루 하드합니다..그냥 철판같은 느낌..
탄성..정말 좋습니다...능력없는 저도 가끔 붕~할때가 있으니...ㅋ
-무게는 적당한듯하네여..무겁지도 않고 가볍지도 않고...
-제일 맘에 들었던부분은 내구성....
수량도 적게 들어오고 구하기도 힘들어서 당해년엔 못구하고 좀 지나서 중고로 구입했져.
전 주인이 지빙위주로만 아주 험하게 탔다...그래도 살거면 사라...이렇게 말하더군여.
근데 막상 보니 베이스상처들빼곤 크게 상처들이 없더군여.
그리고 그 후부터 몇년간 사용해본결과 험하게 타도 깨지거나 일어나거나 떨어져나가지가 않네여.
지우개가 닳는것처럼 노즈 테일부분이 닳기만 합니다. 깨지거나 하지 않고...
연식으로만 치면 5시즌인데 큰상처가 없네여 아직....기스정도랑 노즈 테일 좀 둥글게 닳은정도..
저도 장비 소중히 다루는 사람은 아닌데...이거 하난 진짜 맘에 들어여.
왜 무상 워런티기간이 3년인지 이해갑니다.
-사이드컷이 깊어서 라이딩할때도 나름 재밌고...
=======================총평...
이렇게 오래된 데크를 왜 이제서야 사용기에 올리냐...
위에쓴것들을 느끼는데 3시즌정도 사용하고서야 느꼈습니다..
허접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사용해가면서 특성을 알아가는듯하네여..
하드하기만 하고 별 좋은걸 못느끼면서...이건 파크나 하프만 들어가는거구나...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사용했는데...올해부터 몸에 적응되면서 부터 매우좋은 데크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점점 적응하고 사용할수록 좋다..좋다..괜찮다..하는 생각을 하게 해주네여..
네버섬머라는 브랜드를 아시는분도 계시고....
그게뭐야??하는 분들이 더 많은거 같은데.....정말 맘에 드네여..
<실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