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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품구매처 : GG-FACTORY (미친스키님 제작)
2. 작성자신분 : 사용후기
3. 사용기분류 : 사용후기
4. 참고자료 : 제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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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초에 더비 깨지고 데크 사망해서 헝글에 글을 썼더니
미친스키님께서 제작하시는 더비를 보내주셨습니다. 내구성 테스트를 위해 이것도 깨지는지 말이죠.
그런데 무릎부상까지 겹쳐 한동안 보드를 못타다가 이제서야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그래서 헝글 가입한지는 꽤 오래되었지만 처음으로 장비사용기를 적어 봅니다
1. 소시그마 실물

소시그마의 특징은 다른 더비와 달리 상판과 하판의 재질이 다릅니다.
상판은 단단한 재질이고 하판은 부드럽고 말랑한 재질로 더비로 인한 데크 파손 방지에 노력한 제작자의 고심이 보입니다.
1. 신체 스펙과 바인딩 세팅
저는 184cm 110kg 290cm(실측 287mm)의 신체스펙을 가진 보더로, 바인딩 각도는 42 33 사용하고 있고 데크 허리는 265 이상을 선호합니다. 보드를 타는 순간부터 붓아웃으로 고통받으며 타고 있습니다. 그것도 하필 카빙에 관심을 가져 데크 장비 선택에 많은 시행착오와 고통을 받았으나 더비를 사용하고 적응하면서 그 고통으로 해방되어 지금은 즐겁게 타고 있습니다.
2. 사용해본 더비와 더비를 쓰는 목적과 선호하는 더비
팔머파워링크->OJK플레이트->GG-FACTORY 소시그마 사용해 봤습니다.
선호하는 더비는
당연하고도 최우선적으로 붓아웃/힐컵아웃을 해결해 줘야 하며 더비가 데크에 뜨지 않고 잘 장착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더비는 오로지 가벼워야 하며 가벼운 더비가 최고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더비를 한번이라도 사용해본 분들은 느껴 보셨겠지만 별거아닌 무게의 더비가 데크에 달렸을 때, 얼마나 무거워 지는지 해보신 분들은 바로 느끼실 겁니다.
마지막으로 설치가 쉬워야 합니다.
왁싱을 위해 바인딩제거하고 더비제거하고 왁싱 후, 다시 설치하는데 세팅이 어려우면 그거만큼 귀찮은게 없습니다.
정리하자면
1) 더비의 높이가 확보되어 붓아웃/힐컵아웃 해결
2) 무게의 가벼움
3) 설치의 용이함
3. 소시그마 높이

이전에 사용하던 OJK플레이트의 경우 10MM 정도의 높이라 힐컵 아웃이 어느 정도 있어 높이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만
소시그마의 경우 13MM~14.8MM 두께로 높이가 꽤 마음에 들었고 실제 힐컵 아웃을 못느꼈습니다.
4. 소시그마 무게


이전에 사용하던 OJK플레이트 무게를 아무리 찾아봐도 나오지 않아 다이소 저울로 측정해 봤습니다.
330g이고 소시그마는 349g이네요 홈피는 330g으로 나오는데 연결볼트와 스페이서 제외된 무게로 보입니다.
이 정도면 매우 가벼운 무게입니다. OJK플레이트가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가벼움이었거든요
5. 설치의 용이함
OJK플레이트의 경우 설치 시, 연결볼트를 끼우로 플레이트를 덮어서 설치하는 방식이고 소시그마도 동일합니다.
소시그마는 연결볼트 사이에 스페이서가 들어가서 이게 돌아다닐 수 있다는 점이 단점이긴 하지만 볼트로 인한 파손 위험을 줄일려는 시도로 보이네요 예전에 사용하던 팔머파워링크는 부품이 많아서 설치가 매우 피곤했습니다
6. 라이딩 시, 느낀 점
소시그마의 상판이 단단해서 라이딩 시, 더비의 단단함이 느껴집니다 이로 인해 토션이 잘 먹는 느낌이 드는데
데크를 기존에 사용하던 데크가 사망하는 바람에 이 느낌이 데크의 특성인지 소시그마로 인한 특성인지는 조금 헷갈립니다만
턴이 부드럽게 연결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건 좀 더 타봐야 겠지만 상판의 단단함이 느껴지는 느낌이 특이했고 기존에 사용하던 더비와 크게 무게 차이를 느끼지도 못했고 붓아웃/힐컵아웃 전혀 못느끼고 라이딩 했으며 매우 만족했습니다.
7. 마지막으로 잡담
왕발 보더인지라 미친스키님이 제작하는 것도 이미 알고 있었고 다음에 사용해 봐야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품 판매 사진의 더비 컬러가 마음에 걸립니다 제품 설명에는 검은색이라고 설명이 되어 있었지만
전 처음에 회색이나 파란색인줄 알았어요 더비를 쓰는 사람으로써, 더비 컬러가 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실물의 사이드의 핑크색이 산뜻하긴 한데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네이X에서 검색이 잘 안됩니다
"더비"로 검색하면 안나오고 "GG-FACTORY"로 검색하면 이미지가 나와서 들어갈 수있습니다.
"소시그마" 또는 "칸트와이스"로 검색해야 홈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데 단어가 어려워서 쉽게 기억 안나더군요
발사이즈가 280이상이고 전향카빙을 원하는 사람은 더비는 필수 조건이라 생각합니다
붓아웃에 고통받고 있는 왕발러에게 추천합니다
부족한 글재주로 써봤는데 잘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ㅎㅎ
검색이 잘 안되는게 크다고 봅니다
사람들이 잘 몰라서 검색이 잘안되는 건가 싶기도 하지만요
사실 더비 종류가 몇 없어서 그 중에 소시그마 더비 꽤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칸"트와이스" "소시"그마
이거 진짜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이 왜이리 어렵나 생각했었는데 놀랍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JK 시승을 여러번 해봤을때 참 가성비 좋고 가볍다. 좋다. 느낌이였습니다.
소시그마 더비도 내용을 보니 OJK 대비 보다 더 하드한 느낌 같네요. 그만큼 반응성이 확확 넘어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
정성스런 사용기 후기 잘 보았습니다.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