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스타에 온갖 해외 스키장 릴스와 게시물이 올라오고
이중에 사고영상도 상당합니다.
한가지 인상깊게 본 릴스가 있는데 (링크는 못찾겠네요)
비정설 트리런 중 영상을찍는 스키어가
계곡 속으로 점프를하고
나무에 가려져 안보이던 같이 내려오는 스키어와 충돌이 가볍게 일어나는 영상입니다.
상대방이 전혀 안보였고
점프각이 나와서 뛰었는데
나무의 반대편에서 계곡쪽으로 내려오는 친구를 거이 박을뻔한 사고
(플레이트 위를 스쳐감!)
대부분의 댓글은 글쓴이를 탓 했습니다.
어떠한경우에도 산 위에 사람에 귀책이 있으며
안전이 보장되지 않았는데 뛰는것도 잘못되었다는겁니다.
심플하게 이해는 되지만
우리 스키장에서 이런 논리가 토용되지 못하는 사례가 많은것 같습니다.
좀 다르다고도 느껴지지만...
우리나라는 특히 항상 옆에서 돌진해오는 친구들이 많죠.
야간에
특히나 숏턴에 집중하면 보기 쉽지 않아요.
부딪히면 상대방을 챙기면서도 뭐라 변명할까 짱구를 열심히 굴리게 됩니다
네. 제 경험담이죠.
그럼에도
저는 앞에서 사활강을 하고 온다면
뒤에서 오는 사람이 그걸 다 살펴보고
피하거나 멈추거나해야한다고도 생각합니다.
물론 귀책 %를 따지면 책임을 덜수는 있겠지만요
그냥 그렇다는 생각 끄적여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