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설없는 후라노...
너무 재미없어서
3시간만 타고 그냥 가려다
숙소에서 바인딩 맞추다가 알게된 이탈리아 청년을 후라노 식당에서 우연히 만나서
드디어 후라노 게이트 다 돌았네요
(자기 지금 게이트 뺑뺑이 돌고 있다고 같이 가자고..)
게이트의 매력을 알았고
파우더 깊은 날은 위험하긴 하겠더라구요
이탈리아 청년보더 정말 보드 잘타더군요
제가 아는 시크릿 서핑 스핏을 아는 사람을 여기서 만나네요
10월부터 시작해서 4개월째 여행 중이라고..
일본 본토 스키장 거의 다 돌고 북해도 와서 니세코 있다가 후라노로 왔다고..
서로 팔로우 영상 찍어준거 교환하려고 인스타 켰는데
엘나스 휘팍 영상이 뜨는거 보더니
어? 나 여기 갈거라고..
그래서 휘팍 좋다고 추천했는데
2월말에 이탈리아 귀국 길에 한국 온다고 하네요
그 때는..설질이 별로라서 안가는게 좋다고 했습니다
잘한거겠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