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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 그대로
바인딩 뒷발 0도 셋팅 또는 0도를 타 보신 고수분들께 질문 드립니다.
장점과 느낌을 알려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사유는....
여러 초중급분들이 고생하시는 힐턴 관련한 문제를 겪고 있으며
힐턴 카빙 각도를 잘 세우지 못하여 바인딩 셋팅을 바꾸고자 해서요...
현재 뒷발 +3 ~ +6도 / 앞발 +21 ~ +24도를 왔가 갔다 놓고 타고 있으며
덕스텐스 스타일로 타고 있습니다만 토우턴은 그럭저럭 타고 있다고 생각(?)되는데
힐턴은 영 마음만큼 타지질 않고 있어서 고민중입니다.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 드립니다 꾸벅~~~~~
비슷하게 타긴 합니다.
해머데크 21/0, 프리스타일 땅콩 데크 18/-6, 원정용 파우더데크 21/+3 대략 이런 설정입니다.
그런데 고수가 아니라서 장단점이나 느낌은 뭐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다 비슷하게 느끼지 큰 차이는 몰라요.
기본 21/0으로 타는 이유는 보드크로스식으로 타는 것 때문입니다. 휘팍 크로스파크에 간혹 놀러가거든요. 원정 시 라이딩이 기본적으로 크로스 타는 것과 비슷하니까요.
뒷발 0도의 장점은 U탱크나 키커 등에서 안정감과 웨이브에서 푸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들었어요) 이게 보통의 라이딩이나 특히 카빙할 때 유리하거나 한 건 없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라이딩만 생각하면 약전향 뒷발 6~9도 정도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백사이드에서는 차이가 좀 납니다. 뒷발 +9도 정도만 되도 전향각 라이더 스타일이 나오는데, 0도에서는 그런 자세는 잘 안 나오더군요. 자세를 떠나서 백사이드 턴에서는 약전향 세팅이 덕스탠스 세팅 대비 유리한 면이 있지 않아요? +6도에서 0도로 내린다고 백사이드 턴이 더 잘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덕스탠스 스타일로 라이딩을 하신다고 했는데 바인딩은 약전향으로 하고 계시네요? 뭐 그것도 전혀 문제가 될 건 없죠. 예전 하프파이프 선수 중에도 그렇게 약전향으로 타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니까요. 전형적인 프리스타일 자세(흔히 덕 자세라고 하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