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방문한 하이원 마운틴탑 곤도라에서
게이트 나오자마자 새치기하던 스키어들
줄을 섭시다 하고 큰소리 내뱉었더니 좋게 할말을 나쁜소리하냐고?
내가 무슨 나쁜말 했냐 했더니 큰소리로 말한게 나쁜거다?
아무 소리나 내뱉는 무개념 스키어.
점심시간 붐비는 푸드코트 앞 테이블 끝으로 렌탈부츠가방 떡하니..
주문 후 일행들과 앉았더니 잠시뒤 강아지 안고 아줌마가 오더니
자리 맡아 놓고 화장실 다녀왔다고. 주문했냐 했더니 이제 주문한다고
남편이란 사람은 뒤늦게 스키장비들고 오며 눈만 부라리고 있고
마침 이런 소동을 듣고있던 젊은 커플이 식사를 마치고 자리양보해주어
일단락되었지만 내가 알고 있던 상식이 바뀌었나 의아했던 경험이었네요
귀가해서 생각해보니 과민반응이었나 자문하다가도 또 화가 치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