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초에 있었던 일입니다.
12월 말 8인승 테크노 리프트 저녁 7시 첫런 모두 정설 첫 런을 타려는 땡환자들이 줄을 서 있었죠.
저 또한 그 땡 환자 중에 한명이였고, 가장 첫줄에 지인들과 서 있었습니다.
대명 15년차 나이 50살 시즌권만 15년...
리프트를 타려는 찰라에 미끄러져 넘어졌습니다.
당연 알바는 빨간 버튼을 눌렀고 리프트는 멈췄죠. 일어나서 뒤를 봤는데 그 따가운 눈초리....
순간 저는 죄송합니다. 스키장 처음와서요.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지은들은 고개를 돌리며 저를 외면하더군요..
위추드립니다! 그래서 전 곤돌라만 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