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글을 쓰고 싶은데 따로 게시판이 마련되지 않아 자유게시판에 남겨보아요. (참석 못하신 분 죄송 ㅠㅠ)

모임 장소에 참석하니 헝글 조끼를 나눠주시더군요. 오오오오오오!

[슬로프에서 주목도 +5가 올라갔습니다.] 

이 아이템은 가지시라고 하시던데 언제 입을 지 고민도 되는 유니크 아이템;;

강습은: 

비교적 한정적인 시간의 강습이었음에도 커리큘럼이 단계적으로 잘 짜여져 있었습니다. ~! 전 파크 경험이

없어서 C반에 배치되어

오픈스탠스 활강 + 팝

블라인드 활강

슬라이딩 턴

기초 카빙

으로 슬로프를 적극 활용한 강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기초적인 기술을 배우고 파크로 들어가서 박스도 타보고 킥커도 처음 타봤네요. 

아직 기초적인 것이지만 앞으로 파크에도 놀러 가볼 수 있을 것 같애요. *'ㅅ'*

특히 지금까지 보딩을 글과 영상 그리고 눈치로만 배운 터라 강습의 필요성도 많이 느꼈어요. (특히 저희 C반은 사람

이 적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애요 ㅎㅎ)

이런 강습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이런 강습이벤트에 또 참석하고 싶어요!!]

[PS: 행사 사진 많이 찍으시던데 아~ 사진 어서 떳으면 좋겠어요 ㅎㅎ 스키장에서 남긴 사진이 거의 없어서 ㅠㅠ]

[PS2: 처음으로 권대원 프로팀을 봤을 때!!! 동영상에서 보던 분을 실제로 보니 감회가 새로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