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중요한 건
라이딩 스킬이더라구요
돈 아까워 국내에서 안타고 원정에서 시즌 시작했는데
원정에서 10회차 라이딩이었던 키로로에서야 라이딩 감각이 살아나고
새로 구입한 데크를 컨트롤 할 수 있게 되더군요
후라노에서 만나 같이 게이트 돌아다닌 이탈리아 청년 뒤를 따라가면서
'아....저 정도는 탈 수 있어야 게이트 들어가는구나' 생각이 들었네요
(익숙하고 짧은 나이트로 스쿼쉬 가지고 갔으면 좀 비벼볼만했는데 157짜리 새 데크 가지고 갔다가 우연히 만나 들어간거라 나무 뿌리에 걸리고 컨트롤 못해 개고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연습할 스키장이 있다는게
동남아와는 다른 차별점이니
내년에는 국내에서 좀 타고 가려고 합니다
다른 분들도
국내에서 라이딩 스킬 많이 쌓으시면 나중에 갈 원정에서 좋은 시간 보내실 수 있을겁니다
라이딩 스킬 없으면 원정.....별 의미 없을겁니다
내 라이딩 스킬에 따라서 탈수 있는 슬롭의 갯수가 바뀌죠. 최상급이면 모든 슬롭을 다 탈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