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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t가 과거의 카빙 라이딩 3대장 이였던걸 요즘 입문자들은 모를 수도 있겠지만....
xlt를 워낙 예전에 타봐서 지금은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제 옛 기억에 xlt 굉장히 하드했거든요. 아마 ct가 더 부드러울 겁니다.
제가 현재 rev 타고 있는데 xlt 기억이 흐릿하지만 거의 rev랑 비슷한 플렉스 나올 겁니다.
bc스트림은 경험이 없고, wrx는 시승 경험이 있는데 이 데크의 장점은 고속 카빙으로 노즈를 폴라인으로 계속 떨어트리는 카빙을 할때는 효과적인데 우리나라 슬롶에서 어울리는가는 다른 해석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입문자 인데 이런 식의 카빙 라이딩을 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 입니다. 또한 허리 넓은 데크는 조작성이 상당히 떨어지기 때문에 입문자에게는 굉장히 비추 입니다. 허리 넓은 데크는 원수에게나 추천 하라고 우스개 소리로 많이 하는데 굳이 와이드를 고집 하는 이유가 있나요?
혹시 붓아웃 이나 힐컵아웃 등의 글을 보고 고민하는 거라면 전혀 그럴 필요 없습니다. 입문자는 붓아웃 허상입니다. 몇년 쭈욱 타면서 상급 슬로프에서 고각 세우는 단계 정도 가면 그때 고민을 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정도 수준에 도달하면 그때는 이런 질문들도 올리지 않고 알아서 데크 사게 될거에요.
보드 라는 취미가 데크 한장 사서 탈 수 있지가 않아요. 실력에 맞게 차근차근 올라가는 거라서 지금은 리스트에 데크들 보다는 좀더 부드럽고 조작성이 좋은 데크로 타는걸 추천 합니다. 꼭 이 리스트에서 사야 한다면 그나마 ct가 낫습니다.
시즌 입문자가 타기에 허리가 넓은 데크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턴과 턴의 전환이 너무 굼뜨고 느려서 뜻하지 않게 넘어지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특히 슬턴을 연습하기에도 발목을 잡습니다.
보통 허리가 넓은 데크는 발 사이즈가 커서 붓아웃이 생기는 사람이 울며겨자 먹는 심정으로 와이드를 타는거지 지금 시점에서 허리가 넓은 데크를 타야할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시즌 입문자면 더 부드러운 플렉스의 데크를 찾아보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