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이 아주 개판 오분전에 설탕+감자 밭임에도 불구하고 일정한 엣지체인지와 턴호를 유지하시는 괴물같은 분들이 계시던데..
설탕이 수두룩 쌓여있는곳에서는 도대체 어디에 날을 박는거죠..? 제가 말하는 설탕밭은 라지사이즈 장갑 기준 주먹이 다 들어가고도 남는 정도의 설탕입니다.
엣지 박고 설탕밭 통과하는건 하겠는데요, 설탕밭 위에서 엣지를 박는건 도대체 어떻게 하는겁니까...
시도해본건
1. 전경을 확 주고 뺀다. -> 혹시 노즈가 설탕을 파고들어줘서 박히지 않을까 했는데 박히기 전에 노즈부터 슬립남.
2. 아예 후경으로 간다. -> 노즈부터 슬립나는걸 막기위해 해봤는데 그냥 전체가 같이 슬립남.
3. 데크 기울기를 천천히 준다. -> 너무 한번에 확 기울이니까 눈벽도 없고 미끄러지는가 해서 해봤으나 그냥 천천히 슬립남.
더 빡이치는건 분명 토턴은 가끔 슬립날때도 있지만 박힐때도 있긴 하다는거죠!!!!
일단은 정신건강을 위해 사람 없을 때 턴을 길게 가져가면서 설탕 없는 팬스 부근에서 엣지체인지를 하고 있습니다만.. 왜 저만 안되죠..?
고수님들 팁좀 주십쇼.. (혹시 몸무게가 많이 나가면 설탕에서 불리한가요..?)
엣지걸렸을때 들어가는걸 연습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