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예약판매라는 용어에서 오해가 생기는거 같은데, 생각하시는 것과는 다른 방식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론, 각 보드샵이 다음 시즌에 판매할 전체 수량(예약판매+매장판매)을 결정해서 브랜드 수입처에 선주문을 넣으면 브랜드 수입처는 이를 취합해서 해외 생산업체나 유통업체에 선주문을 넣는 구조일 겁니다. 각 샵은 예판 주문을 받으면 이미 수입처에 선주문한 확정 수량 내에서 배정하는 방식이니까 인기 품목의 경우 예판도 품절이 되는거고, 샵에서 예판수량과 매장판매 수량을 분리해 두지 않는다면 예판이 품절되면 매장판매 수량은 아예 없는거죠. 모든 브랜드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일부 브랜드는 보통 전 시즌 1월말 정도까진 제품의 모델과 사이즈를 특정해서 커스텀 프리오더 요청을 하면 샵이 수입처에 선주문을 넣을때 추가로 포함해서 넣어주기도 합니다.
타이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