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강남까지 장비들고 낑낑거리며 셔틀타러 갔어요
스키장 도착했는데 사람이 콸콸콸~~~
같이 타시기로 한분은 연락두절;;;
(이유가 뭐였을까요..전날 확인문자도 주고받았는데....)
솔로보딩에 대기시간까지 길어지니 넘 힘들더라구요
일찍접고 셔틀예약후 셔틀시간까지 별다방에서 핫초코마시며 졸고 있었죠
지나가던 분이 핫초코 홀라당 보드복에 쏟아
주시고ㅠㅠㅠㅠ
잠실에 새벽에 도착해서 근처 친구네가서 잤네요;
일어나보니 보드복엔 얼룩 남아있고 그거입고 고속터미널을 활보하고;;;;아창피 ㅋㅋㅋ
집에와서 미친듯이 빨래만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인천셔틀, 같이갈친구 없음 안갈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드는 얼마 안탔는데 장비들고 다녀서 그른가 온몸이 쑤셔요 하하하하
이번주말보딩은 망~~~이네요 흑흑
낼아침에 곤쟘으로 출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