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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별거 아니고 그냥 양고기 구이 입니다
지난 번 원정에서는 너무나 많은 중국인들 줄 때문에 감히 먹어볼 생각도 못했는데
이번에는 한일령 덕에 음식점을 여유롭게 갈 수 있어서 머무는 곳마다 맛집에 가봤습니다
작년과 다르게 음식점마다 줄도 없고 예약 안하고 가도 먹을 수 있었거든요
여행 블로그나 영상 보면 북해도가면 꼭 가봐야 될것처럼 말하지만
솔직히.....우리나라 삼겹살이 더 맛있습니다 (특히 제주도 흑돼지에 비교도 안됩니다)
저는 여행 컨셉이 액티비티 위주라서 음식은 그냥 액티비티를 위한 에너지 공급용입니다
그래서 맛집 같은거 검색도 안할 뿐더러 지나가다 보더라도 줄 서서 먹지 않는데 방콕에서 딱 한 번 너무 유명해서 40분 기다려서 먹고 바로 후회했고 다신 음식 먹기 위해 줄 서지 않겠다고 생각했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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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노..니세코 ; 너무 비쌉니다 니세코는 그렇다고 해도 후라노는 왜? (뭐가 뛰니 뭣도 뛴다고..후라노는 잘 생각하길 ^^ )
아사히카와 다이코쿠야 고쵸메점; 가격 분위기 맛 모두 추천합니다 여기가 일본 느낌 많이 나고 맛도 제일 좋았어요
삿포로 비어가든(사진) ; 분위기가 다 하는 곳입니다
구글지도에서 예약하려고 했는데 풀북이라 못 먹으면 그냥 비어가든이나 구경하고 오자 하고 예약없이 갔는데 가길 장말 잘했던 곳입니다
노쇼 자리있어서 혼자 넓게 앉아서 고기 무제한으로 주문해 먹고 왔는데(겨우) 6접시 먹었네요
양고기가 좀 비린내가 나서 더 못먹겠더라구요 (무제한 하실 필요없습니다)
다음날 키로로 달릴거라 에너지 보충 위해 억지로 먹었습니다
커플이라면 저녁식사로 꼭 가보시길요
창가 자리에 앉아 폭설이 내리는 창밖을 보면서 먹는 분위기 정말 인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