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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랑조 캠프 통해서 첫원정 다녀왔는데 첫날 왁싱 안하고 타는데 속도가 너무 안나서 그날 저녁 왁싱하고 다음날 탔더니 속도도 다르고 그냥 비교 불가였습니다.
내년 원정도 준비중인데 이번에는 친구들끼리만 가게되서 왁싱 제품을 사려고 하는데 찾아보면 종류가 너무 많아서 뭐를 사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원정 자주 다니시는 분들은 보통 파우더에서 어떤 왁스를 사용하시나요???
2026.08.07 09:47:15 *.156.38.124
경험이 쌓이셔야합니다.
그리고 개인만의 취향이 있기도 합니다.
기온에 따른 설질 그리고 지역 및 고도에 따른 설질,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적설량을 예상해서 왁싱을 해서 가져갑니다.
왁스의 선택 및 블렌딩레시피, 그리고 스크래핑과 솔질을 어느정도 해갈지 여부도 위 정보를 가지고 선택합니다.
데크 및 장비의 선택도 마찮가지고요.
생각보다 심오하고, 멋진 한런을 위해 고민이 깊은 부분입니다.
일단은 왁싱을 해간다에 의미를 두시면 될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이 느끼신 것 처럼, 왁싱의 진가는 완사에서 탈출할 때 발휘 됩니다.
왁싱을 한자는 살아 남을 것이요. 왁싱을 등한시 한자는 파우더에 빠져서 허우적 거릴 확률이 높겠죠.
일단 왁스는 가지고자 하는 지역의 온도대에 맞게 국내에서 구하기 쉬운 왁스를 구매하셔서 해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단, 베이스 왁스를 먼저 먹이시고 스크래핑 후 온도대에 맞는 왁스로 다시 한번 하시면, 내구성이 좀 올라갑니다.
일정이 짧으면 스크래핑 솔질을 국내와 비슷하게 하시고, 7일 이상 이시면, 조금 남겨서 가져가시길 추천드리고,
7일 이상일시 3~4일 장비를 사용 후 왁싱할 여건이 되시면, 한번더 직접 하시거나, 가까운 샵에 퇴근시 맞기고 저녁에 찾는
스케줄로 한번 더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기온대가 높은 시기에 가시면, 비상용으로 바르는 액체왁스는 소지하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원정 시 인근 샵에 가시면, 국내에서도 팔지만, 갈륨이나, 하야시 등 다양한 현지 왁스들이 있으니,
필요에 따라 구매하셔서 나중에 쓰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2026.08.07 09:55:41 *.156.38.124
히마존 기준으로 추천드리겠습니다.
고위도에 극저온(영하20도)에 저습도 지역이시면, 정전기 방지를 위해 그라파이트 왁스를 먼저 먹이시고,
그런곳이 아니라면
- 볼라 MX901 : 베이스왁스
- 볼라 MX-F 왁스 노랑/빨강/보라/파랑 (보통 보라가 온도대가 맞음)
원볼도 보시면 동일한 기능을 발휘하는 왁스가 있습니다.
2026.08.09 22:50:18 *.158.108.2
진짜 도움되는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2026.08.07 13:28:05 *.214.73.78
평소 쓰던 거 씁니다.
전 보통 3일정도라 원정 전에 평소보다 조금 더 열심히 왁싱하고 갑니다.
그럼 마지막까지 대충 버팁니다.
불안하면 아침마다 액체왁스나 크림 왁스로 덮어주고 나갑니다.
좀 길게 가는 경우 데크를 2장 들고가기 때문에 둘 다 왁싱 열심히 해서 갑니다.
2026.08.07 14:22:23 *.140.118.154
액체왁스 쓰세요. 편리함과 비용이 비교 불가입니다.
https://www.tradeinn.com/snowinn/ko/vola-universal--8-c-15-c-1l-액체-왁스/140022643/p
이런거사서 걍 스폰지로 쓱쓱바르면 세상편합니다.
2026.08.07 14:24:46 *.234.192.61
2026.08.08 19:16:57 *.125.6.48
2026.08.08 19:23:13 *.125.6.48
2026.08.09 11:58:45 *.194.97.130
선수도 아닌데 다리미, 거치대 등 주렁주렁 들고 가기 힘듭니다.
저는 마플러스 크림 사용 합니다. 매번 핫왁싱이 불가능하니까
시즌 중에도 쓰고, 원정가서도 숙소에서 쓱 바르면 됩니다.
물왁스는 내구성이 너무 떨어지고. 치약타입은 콜크질의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이제품은 그냥 바르면 됩니다.
2026.08.09 21:07:57 *.239.60.248
2026.08.10 00:04:42 *.194.97.130
부츠 안에 넣어서 가지고 갔습니다. 감추려고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고
그냥 짐 부피 줄이다 보니 그렇게 했어요.
2026.08.10 08:13:42 *.235.83.149
2026.08.10 14:54:28 *.140.118.154
소분해서 가져가셔야됩니다. 그 100ml 던가 규정안으로.. 원정 일행중에 새거 한통 폐기한분 있었습니다.
저는 배낭 힙벨트에 칼 있던거 탑승 전에 폐기 ㅠㅠ
2026.08.09 22:51:21 *.158.108.2
모두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역시 여기 물어보는게 맞았네요
다들 안전 보딩하십쇼!!
2026.08.10 23:06:00 *.165.49.61
저도 마플러스 크림이나 액체왁스 바르는거 추천드립니다.
다만 주의하실건 데크 들다가 옷에 묻으면 잘 안지워집니다. 비싼옷이면 피눈물남.
바르고 나서는 운반하실때 신경쓰셔야 합니다 ㅎㅎ 제 검정ak 한놈은 그래서 허연 줄이 죽죽 가있음 ㅠㅠㅋㅋㅋ
경험이 쌓이셔야합니다.
그리고 개인만의 취향이 있기도 합니다.
기온에 따른 설질 그리고 지역 및 고도에 따른 설질,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적설량을 예상해서 왁싱을 해서 가져갑니다.
왁스의 선택 및 블렌딩레시피, 그리고 스크래핑과 솔질을 어느정도 해갈지 여부도 위 정보를 가지고 선택합니다.
데크 및 장비의 선택도 마찮가지고요.
생각보다 심오하고, 멋진 한런을 위해 고민이 깊은 부분입니다.
일단은 왁싱을 해간다에 의미를 두시면 될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이 느끼신 것 처럼, 왁싱의 진가는 완사에서 탈출할 때 발휘 됩니다.
왁싱을 한자는 살아 남을 것이요. 왁싱을 등한시 한자는 파우더에 빠져서 허우적 거릴 확률이 높겠죠.
일단 왁스는 가지고자 하는 지역의 온도대에 맞게 국내에서 구하기 쉬운 왁스를 구매하셔서 해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단, 베이스 왁스를 먼저 먹이시고 스크래핑 후 온도대에 맞는 왁스로 다시 한번 하시면, 내구성이 좀 올라갑니다.
일정이 짧으면 스크래핑 솔질을 국내와 비슷하게 하시고, 7일 이상 이시면, 조금 남겨서 가져가시길 추천드리고,
7일 이상일시 3~4일 장비를 사용 후 왁싱할 여건이 되시면, 한번더 직접 하시거나, 가까운 샵에 퇴근시 맞기고 저녁에 찾는
스케줄로 한번 더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기온대가 높은 시기에 가시면, 비상용으로 바르는 액체왁스는 소지하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원정 시 인근 샵에 가시면, 국내에서도 팔지만, 갈륨이나, 하야시 등 다양한 현지 왁스들이 있으니,
필요에 따라 구매하셔서 나중에 쓰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