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ck 06~07 Temptation
Binding 05~07 A-team
Boots 06~07 T1
참고로 저는 보드1년차 밖에 안됩니다 ㅎㅎ;
처음에 빌려서 탓던 데크가 05~06 인가 템테이션이었거든요
그때는 무슨 데크인지도 모르고 그냥 아는사람꺼 빌려서 낙엽연습 열시미하고
장비를 지르기로하고 결심하고 이왕 K2로 연습한거 K2로 지르기로 결심하고
템테이션사러갓는데 이놈이 눈에 딱들어오네요;;
데크도 마음에들고 그레이드에 비해서 가격은 매우 갠찬았구요
바인인은 아는분에게 1개 얻었구요
바인딩은 타시던분이 한시즌 지대로 탓는지 완전 너덜너덜하더군요
에이팀 바인딩은 저당시 스페어파트가 없어서 에이팀으로는 교체를 못하고
다른 K2 바인딩 스페어파트로 교체했는데 나름대로 이쁘더군요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05~06 에이팀 바인딩은 우리나라에 딱 3개밖에 안들어 왔다고 하더군요 ㅋㅋ)
그래서 이놈으로 선택했습니다.
다만... 제가 쓰기에도 조금은 길다는거 ㅠ_ㅠ
낙엽연습했던 템테이션에 비해 확실히 부드럽더군요
(참고로... 주변분들이 낙엽은 천재라고 하더군요!! 뭐.. 턴을 배우는데 오래걸려서 글지;;)
템테이션으로 해봤을때는 쏴악 갈라버리고 가던것들이 이건 훌러덩 타고 넘어가데요
처음에는 적응인 잘안됐었는데 좀 타다가 시즌말쯤에 보니 제가 잘못타고 있던거더군요
암튼 일단은 템테이션보다 부드럽구 탄성이 좋은데크라는건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베이스는 첨부한 사진그대로 매우 화려합니다.(직접촬영)
막데크처럼 타서 탑시트에 심각한 기스들이 좀 있지만
이제 저의 애마1호로 도장쿵 찍을랍니다.
좋은데크입니다.
정말... 저도 작년 시즌말에 바꿔서.. 몇번 못탔는데..
이번시즌 정말 기대됩니다.
적당한 하드함에 팝이 정말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뒷심이 좋다고 해야하나..
그전엔 05-06 커스텀 유저였습니다.
그리고 그래픽 참 귀엽구요...
정말 몇명 못봤는데.. 반가워서 답글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