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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4차까지 술을 마시고..

토요일 새벽차를 타고 성우로..

 

 

 

가려 했으나 못일어나서 저녁 6시 반에 성우로 출발..

시즌방에 도착해서 잽싸게 옷을 갈아입고 심철을 타러 슬로프로 고고싱..

 

 

 

하려 했으나 또다시 벌어진 술판에 새벽 3시까지 술..

훌라로 돈을 딴 차둔녀님이 치킨을 쏘시고.. 로리또님이 사오신 돼지껍데기를 녹여먹고..

ㅅㅅㅂㄷ님이 사오신 도가니탕으로 몸보신 하고 숙면..

일요일 땡보딩을 위해 7시 반에 일어나 슬로프로 고고싱..

 

 

 

하려 했으나 10시에 일어나 느긋하게 올라가서 무려 3시간 반동안

챌린지 뺑뺑이를 돌았습니다.

제가 미쳤었나봐요. 열혈보더로 다시 태어나고 있어연. ㅋ

 

 

지금 허벅지가 뻐근하니 간만에 보드탄 느낌이네요..

음.. 2주만에 탄거니 간만이긴 하기도 하고.. ㅋ

 

 

 

 

그리고.

스타벅스 앞에서 두번, 셔틀 앞에서 한번 마주친 은수X 님 반가웠습니다. 다음엔 슬로프위에서도 뵈연.

스타벅스에서 만나 라이딩도 함께 한 피오님. 작년에 휘팍에서 보고 1년만이었네요.

셔틀 앞에서 수다떠시던 간꼽님. 부끄러워서 건너편 버스 안에 숨어서 지켜만 봤어요.

 

음.. 또...

인사는 많이 한거같은데 이 몹쓸 기억력 ㅋ

 

이번주말에 또 뵈연

 

 

 

 

123.JPG

 

 

주말 체력소진으로 고기가 매우 땡기는 월요일 오전이네요.

오늘은 육회다.

 


간지꽃보드

2011.01.10 10:32:52
*.114.78.21

이렇게 차도남ㄷㅌ님도 너구리가...

ㄷㅌ

2011.01.10 10:35:14
*.10.185.187

한시즌에 한번있는 그런날임. 이번주말엔 한잔 합시다.

은수달

2011.01.10 10:33:10
*.141.102.105

담배피다가도 만났잖아염;;

 

그만 타시고 싶은데 끌려가시던 모습이 아련하네요;;

ㄷㅌ

2011.01.10 10:35:59
*.10.185.187

그 이후로 세번이나 더탔다는.. ㅠㅠ

LARK♬

2011.01.10 10:35:46
*.32.180.26

그만 타시고 싶은데 끌려가시던 모습이 아련하네요;;(2)

 

응....

 

한마디 남기고 장렬히 전사하시던 모습;;;;ㄷㄷㄷㄷ;;

ㄷㅌ

2011.01.10 10:42:31
*.10.185.187

"또 타러가자. 빨리가자 빨리가자"

"응? 응...."

 

아.. 허리아프네요..

 

 

져니~*

2011.01.10 10:36:49
*.128.9.214

역시 수달님은 관광:70 사진:29 보드:1 이었군요...

쿠쿠★

2011.01.10 10:39:54
*.69.27.32

중간중간 계속 쉬시던데...ㅋㅋㅋ

 

이번주말도 성우에서 뵈요~ ^^

ㄷㅌ

2011.01.10 10:43:07
*.10.185.187

방으로 갈게연. 먹을거 남겨두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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