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 이온...꽤 오래전꺼에요..0304정도?
아직 사용하는 이유는..그동안 스키장 간 횟수가 10번도 안되서..거의 새거거든요..
근데 저번주 정말 오랜만에 다녀왔는데...
발이 너무 아픈거에요...
정확히 발등하고 새끼발가락쪽이요...
사이즈가 작은건 아니거든요..
보드 탄 시간은 2시간정도 됐고...다 타고 벗어보니 발등이랑 새끼발가락쪽이 빨갛더라구요..
이런경우 아프지 않게 조절하는 방법이 있나요?
아니면 단순히 부츠가 저랑 안맞는거라..바꿔야 하는건가요?
예전에도 이렇게 아팠는지는..기억이 안나요...
발등쪽은 좀 덜 댕기고
정강이쪽은 많이 댕겨보시죠....
그래도 아프면 바꿔야할것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