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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에 미국에 공부하러간 친구에게 버튼 미션 바인딩을 선물 받았습니다.
비싸고 멋진 바인딩으로 작년 0607 잘 탓지요.
헌데.. 사진으로 보듯이, 저 0708 보드 딱 3번 탓습니다.
딱 3번째 되는날.. 동호회 회원들과, 그룹 라이딩하다가.. 바인딩이 저모양이 되었습니다.
헌데 버튼에 전화하니.. 저에게 1년 지나면 무상 AS 안된다고 하네요.
친구랑 지금 연락도 안되는 상황에서 어느 샵에서 산지 모르겠고,
선물 받았을데, 버튼 코리아 라이딩 카드가 있었던거 분명기억하지만, 카드가 없다는 이유로,
AS 안된다고 합니다. ㅋㅋㅋ
모.. 안된다고 하믄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버트 미션. 싸구려도 아니고, 1년 라이딩 해서
저리도 박살나는 바인딩.. 누가 믿고 내 목숨 걸고 타겠습니까?
댓글 '78'
d
I don't believe this.
He's obviously not hurt, and he seems to be blaming it heavily on Burton.
Every company has defects.
and again.. read what the other guy commented.
가끔 주위에서 버튼 바인딩이 부셔지는 관경을 보곤하는데
대부분 킥커에서 랜딩 미쓰로 보드가 부러지면서 바인딩까지 박살나는걸 종종 보았습니다.
이럴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바인딩이 박살나지 않았다면 발목이나 부릎이 많이 다쳤을 상상을 합니다.
또 하이백 부러지는 거 아주 자주봅니다.
대부분 하이백을 힐컵에 견고하게 밀착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라이딩만 해도 부러지는걸 보았습니다.
셋팅을 어느정도 잘해주면 부러질 이유가 없는 하이백이라고 느꼈습니다.
버튼 바인딩이 어느정도 플렉스가 있어서 스트랩이 꽉잡아주어도 바인딩자체가 살짝살짝 움직입니다.
따라서 발이 덜아프고 편하죠
바인딩 자체가 저렇게 부러진거 참 유감입니다.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지만 바인딩 셋팅이나 라이딩시 상황이 어떠했는지 조심스럽게 묻고싶네요.^^
I'm at work, so no Korean here, and when I go home, I usually don't sit around in front of a computer.
Oh yeah, cursing in English makes you so much cooler.
Again, FYI, Burton is the #1 bindings company. A lot of people ride Romes, and unions, and I usually recommend those two to those who haven't had any chance to learn how to customize.
Again, burton warranty here in US is great, and I apologize if you guys don't have that privilege.
He's obviously not hurt, and he seems to be blaming it heavily on Burton.
Every company has defects.
and again.. read what the other guy commented.
가끔 주위에서 버튼 바인딩이 부셔지는 관경을 보곤하는데
대부분 킥커에서 랜딩 미쓰로 보드가 부러지면서 바인딩까지 박살나는걸 종종 보았습니다.
이럴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바인딩이 박살나지 않았다면 발목이나 부릎이 많이 다쳤을 상상을 합니다.
또 하이백 부러지는 거 아주 자주봅니다.
대부분 하이백을 힐컵에 견고하게 밀착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라이딩만 해도 부러지는걸 보았습니다.
셋팅을 어느정도 잘해주면 부러질 이유가 없는 하이백이라고 느꼈습니다.
버튼 바인딩이 어느정도 플렉스가 있어서 스트랩이 꽉잡아주어도 바인딩자체가 살짝살짝 움직입니다.
따라서 발이 덜아프고 편하죠
바인딩 자체가 저렇게 부러진거 참 유감입니다.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지만 바인딩 셋팅이나 라이딩시 상황이 어떠했는지 조심스럽게 묻고싶네요.^^
I'm at work, so no Korean here, and when I go home, I usually don't sit around in front of a computer.
Oh yeah, cursing in English makes you so much cooler.
Again, FYI, Burton is the #1 bindings company. A lot of people ride Romes, and unions, and I usually recommend those two to those who haven't had any chance to learn how to customize.
Again, burton warranty here in US is great, and I apologize if you guys don't have that privilege.
d
While we're at it, let's talk about Burton.
I know it has gone south, but they still make solid products.
It's all about your personal preference.
Flux bindings will never touch my boots again, along with rides.
Rome, and unions were great. It can be more customized, since it doesn't have a unibody baseplate like burton does. For one thing, I didn't really like the union force's heelcups sliding when you land hard repeatedly, and I didn't really like the ankle strap of rome.
Cartels were and are perfect for me.
I know it has gone south, but they still make solid products.
It's all about your personal preference.
Flux bindings will never touch my boots again, along with rides.
Rome, and unions were great. It can be more customized, since it doesn't have a unibody baseplate like burton does. For one thing, I didn't really like the union force's heelcups sliding when you land hard repeatedly, and I didn't really like the ankle strap of rome.
Cartels were and are perfect for me.
ihnogi
몸은 괜잖으신지???
전 시즌에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버튼사의 바이딩은 아니었지만 플로우 11 PRO 하이원에서 고속 카빙(횔턴)시 뭔가 빠직하는 소리와 함께 정신 없이 굴렀는데 일어나 보니 펜스 밖이더군요 정말 몸 멀쩡한게 천운 이었구요 11바인딩은 하이백 가운데가 가로로 깨져있구.. 히이백은 화이버 글라스라는 재질로 경도가 아주 뛰어난 소재라고 하는데..어쨌든 넘 화가나고 황당해서 수입업체에 전화하니 전화받으시는분 첫마디가 정말 죄송합니다 몸은 괜잖으세요 하더군요
진심이 전해져서 화도 수그러지고...바인딩은 일단 택배로 부쳐주시면 다른 바인딩으로 교환해 드리겠습니다 하길래 전 11바인딩은 겁나서 솔직히 사용 못하겟다고 했더니 다른 바인딩으로 보내주셨더군요 nxt-fx 보내 주신후에도 전화 주셔서 정말 죄송하다고 바인딩은 본사로 보내서 원인규면 철저히 하겠다고 하시더군요
큰일 날뻔은 했지만 수입상의 철저한 a/s로 플로우라는 메이커에 악의는 생기지 않더군요 a/s를 잘해주셨다면 글쓴이께서 이렇듯 화가나시진 않았을텐데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전 시즌에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버튼사의 바이딩은 아니었지만 플로우 11 PRO 하이원에서 고속 카빙(횔턴)시 뭔가 빠직하는 소리와 함께 정신 없이 굴렀는데 일어나 보니 펜스 밖이더군요 정말 몸 멀쩡한게 천운 이었구요 11바인딩은 하이백 가운데가 가로로 깨져있구.. 히이백은 화이버 글라스라는 재질로 경도가 아주 뛰어난 소재라고 하는데..어쨌든 넘 화가나고 황당해서 수입업체에 전화하니 전화받으시는분 첫마디가 정말 죄송합니다 몸은 괜잖으세요 하더군요
진심이 전해져서 화도 수그러지고...바인딩은 일단 택배로 부쳐주시면 다른 바인딩으로 교환해 드리겠습니다 하길래 전 11바인딩은 겁나서 솔직히 사용 못하겟다고 했더니 다른 바인딩으로 보내주셨더군요 nxt-fx 보내 주신후에도 전화 주셔서 정말 죄송하다고 바인딩은 본사로 보내서 원인규면 철저히 하겠다고 하시더군요
큰일 날뻔은 했지만 수입상의 철저한 a/s로 플로우라는 메이커에 악의는 생기지 않더군요 a/s를 잘해주셨다면 글쓴이께서 이렇듯 화가나시진 않았을텐데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버튼 바인딩은 하이백하고 힐컵하고 쎗팅을 잘해야 제구실을 합니다.. 자기가 원하는대로 하이백 각도랑 이것 저것 맞출수 있습니다... 안그러고 그냥 사오셔서 타면 당연히 약하죠...
쎗팅을 잘하셨는지가 우선 궁금하네요....하이백을 힐컵쪽으로 최대한 밀착 시켜서 사용하세요... 그러면 정말 튼튼하답니다.. 리액션도 조코...
저는 2년정도 살로몬꺼 쓰다가 제작년에 카르텔 샀는데 리액션이 정말 죽여줍니다...제 맘을 미리 아는 바인딩인것 같습니다..
비코어는 조금 큰 병행이지 정식 딜러는 아닌가 봅니다... 버튼 정품이라는 말에 속지 마세요... 병행 샾도 부품 사다노코 하는데 많습니다... ^ ^
쎗팅을 잘하셨는지가 우선 궁금하네요....하이백을 힐컵쪽으로 최대한 밀착 시켜서 사용하세요... 그러면 정말 튼튼하답니다.. 리액션도 조코...
저는 2년정도 살로몬꺼 쓰다가 제작년에 카르텔 샀는데 리액션이 정말 죽여줍니다...제 맘을 미리 아는 바인딩인것 같습니다..
비코어는 조금 큰 병행이지 정식 딜러는 아닌가 봅니다... 버튼 정품이라는 말에 속지 마세요... 병행 샾도 부품 사다노코 하는데 많습니다... ^ ^
우선 안다치셨다니 다행이네요 .. 전 버튼 부츠 버튼 데크 버튼 반딩 쓰는데요
0607 C60 쓰고 0405 힌색설인데크에 0607이온 부츠 쓰는데 지금도 잘만 탑니다..
저도 엄청 험하게 타는편인데요 아직까장은 괜찮네요 ..
0708시즌도 베어스 오픈일부터 3일정도 빼고 3시간 4시간씩 타도 아직까장 멀쩡한걸 보니.
저도 뽑기를 잘 했나봅니다..ㅡ.ㅡ
0607 C60 쓰고 0405 힌색설인데크에 0607이온 부츠 쓰는데 지금도 잘만 탑니다..
저도 엄청 험하게 타는편인데요 아직까장은 괜찮네요 ..
0708시즌도 베어스 오픈일부터 3일정도 빼고 3시간 4시간씩 타도 아직까장 멀쩡한걸 보니.
저도 뽑기를 잘 했나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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