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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딩턴 연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뒷발찬다는 느낌이 듭니다.(아직 카빙도 할줄 모릅니다..)
턴을 시작할때 팔을 진행방향 아래쪽으로 틀어주고 무릎을 굽혀주면 하체가 따라오는데요.
이때 느낌이 뒷발만 슬립이 생긴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뒷발에 약간 힘이 들어갑니다.
턴이 끝나면 제가 지나온 자국을 보는데요.. S자 이긴한데..옆으로 쭉 늘어진 S자가 보입니다.
원래 슬라이딩턴이 뒷발찬다는 느낌이 드나요? (친구는 뒷발턴으로는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만)
그리고 턴전환할때 자연스럽지 못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어색하다고 해야하나요??
저는 전경준다고 합니다만 후경으로 빠져서 그런건지..아님 업다운에 문제가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뭔가 빠진거 같아요..
이번주도 스키장갈건데요 무작정 타기보다는 문제점을 알고 타는게 좋을것 같아서요..
궁금해요!!
제 짧은 소견으로 보기에는 상태 로테이션이 약간 부족하다는 생각이드네요..
저도 같은 증상을 겪었거든요^^ 남들이 볼때는 티가 안나지만 저도 모르게
어느새 습관적으로 뒷발을 차고 있더군요;; 지금은 다행히 고쳤지만요..
상체 로테이션에 조금 더 중점을 두고 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