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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팅 추천 부탁 드립니다.
올시즌 처음 보드를 접한 30대 보더 입니다.
스키는 몇번 타봤지만, 올 처음으로 보드를 접하고,
'역시 나한테는 스키보다는 보드 였구나...'
를 느끼는 초초초보 보더 입니다.
한번 타보고 이거구나 라고 생각하고 본격적으로 보드를 타보기 위해 장비를 구입하려 합니다.
부츠는 좋은 걸로 사야 한다는 여러 글들과 스키 상급(보느는 초초초급) 여친의 "비싼게 좋은거야..." 라는 의견과 샵 알바 강추로 부츠는 잘 알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말라뮤트(1011)를 구입 했습니다.
아는 친구의 버리는 보드 세트(버즈런데크+모르는 바인딩(아마도 0405년식...))로 타보다가 이왕 할꺼면 내 장비 하나 사자 하고 고민 중인 초초초보 보더 입니다.
이것 저것 알아본봐 살로몬 치프 바인딩(샵 알바 말로는 말라뮤트면 최소 이정도는 해줘야죠... 라는말에)과 파이튼PS(편하고 괜찮다는 리뷰덕에...)중에 고민 입니다.
1. 비싸지 않은 데크(20만원 이하)+파이튼
2. 1. 비싸지 않은 데크(20만원 이하)+치프
3. 적당한 데크(30~40만원)+파이튼
4. 적당한 데크(30~40만원)+치프
5. 지금 가지고 있는 막데크 +파이튼 or 치프
여친은 한번 사서 4~5년 동안 바꿈질 안할 정도로 좋은걸로 사라고 하는데, 뭘로 가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
나이도 나이이고, 트릭 보다는 라이딩으로 할 듯 합니다.(트릭 보다는 라이딩 동영상이 훨씬 끌린다는...)
다른 보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치프요^^
저라면 데크는 20만원이하의 데크를 사느니 지금 막데크를 1년정도 쓰고 내년시즌에 상급데크 구매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