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전역하고 얼마 안타기는 했지만 탄 느낌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
말이 많은 부분이 바로 라이딩 부분인데 제가 군대가지전에 대크하나 뿌러 먹고 렌탈 데크 타서 그뒤로 접한게 제레미인데 그다지 힘든부분은 없었습니다. 단지 다운한때 압박을 좀 많이 하면 이겨내지 못하고 터져 버리는 경우가 발생합니다.(요때는 좀 짜증이 밀려오더군요 ㅎ) 근데 타다가 보니 요령이 발생해서 적당히 타고 내려오는데는 전혀 문제 없이 내려 옵니다. 요즘에는 대세는 라이딩보다는 그라운드 트릭쪽이니깐 제레미는 가지고 논다는 의미에서는 괜찮은 보드 입니다. 탄성도 좋고 반응도 좋아서 타이밍만 맞으면 쉽게 더 높이 날아갈수 있습니다 ~ 가지고 놀면서 부족했던 부분은 바인딩 부분이 좀 쉽게 풀리는것? ㅎㅎ 요게 좀 짜증나서 애로사항이 발생한것 말고는 재미 좋았습니다. ㅎ
아 베이스는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같이 타는 형이 살로몬이였는데 모델명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안나간다고 왁싱까지 하고 왔었는데 왁싱안한 제레미가 더빨리 더 멀리 나가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