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연하게도 테크나인 데크 시승을 하게되는 영광을 가졌습니다.
처음간 타이거월드~~거기서 만난 멋진분들...??ㅋ친절하시고 착하신 분들~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오늘 시승하고 느낀 그대로 적겠습니다!! 꾸벅~~
우선 저의 장비는 데크 바인딩 모두 버튼꺼 입니다.
지금까지 버튼꺼 이외에는 써본적이 없음~!!!!
제가 오늘 시승을 한 데크는 마군이라는 데크입니다.(사진은 자료실에서 퍼옴)
제가 사용하는 데크는 152 사이즈와 156 두개인데 오늘 제가 시승한 데크는
152짜리 마군이었습니다.
우선 테크나인하면 생각나는것이 그래픽은 정말 최고라고 생각??했고
역시나 그래픽은 끝장납니다... 쌍권총에 베이스는 테크나인 문구~와~~
정말 이뽀이뽀~~~so good~~!!!!!!!
또 데크가 좀 무겁다는 주변사람들에 말이먼저생각났습니다.
그래서 인지 처음 받으면서 무겁고 하드하겠거니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마군은 느낌이 좋았습니다. 저에게 딱맞는것 같았어요~
단단하면서도 그렇게 하드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많이 소프트 한것도 아닌것 같은데
거의 156짜리만 타던 저로서는 딱 맞았습니다. 제 몸과 하나가 된것같은 느낌이랄까??
상당히 편했습니다~!!
하지만 스탠스는 좀 넓었습니다. 넓게 잡고 타본것도 처음.....
허나~ 왠지 모르게 데크가 가볍고 또한 바인딩도 잘잡아주니까 그렇게 길단 느낌도
잠시~~~ 금방 적응되고~~ 암튼 최고였어요~~
제 갠적으로 단점이라면 슬롭에서는 좀 약한것 같았습니다.
스탠스가 길다보니 노즈랑 테일이 바인딩과 사이가 좁아 라이딩 할때 좀 걸린다고 해야하나???
오늘 타이거월드 슬롭 상태가 별루라서 그런지 몰라도 슬롭에 자꾸 걸리는 느낌도 있었어요....
제가 실력이 부족해 넘어지기도 하고....그랬습니다...
정말 확실하건데 파크나 지빙에서는 실력을 업하는데 정말 최고인듯합니다!!!!!
너무 조아요~~ 올시즌은 마군으로 가야 할꺼 같아요~~^^
시즌이 넘어갈수록 테크나인은 점점 최고로 진화가 되어 가는것 같네요~~ 매니아 층도
두터워지고 인지도도 점점 올라가고 있는걸 몸으로 팍팍 느껴지네요~~
이상 테크나인 프로모델 마군 시승기 허접 소감이었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