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달력에 적어놓은 것을 보니
2일부터 10일까지 원정포함 7번 보딩을 했네요.
음...그래서 주변사람들이 한 체력한다고 부러워하기도 하는데 사실은 그게 아닌데. ㅋㅋ
또, 5시가 되니 자꾸 시계만 보게되네요.
'오늘은 눈이 왔으니깐...길이 위험할거야. 그래 오늘은 쉬자'
'눈이 왔으니깐, 더 좋지 않겠어? 번개도 있는데 가는게 좋지 않을까?'
마음이 왔다리 갔다리 하는 이 시간. 으~~~
제발 이런 날 뽐뿌하는 문자가 오지 않길.....
이런 내용의 문자들
'오늘도 오시죠?'
'저 가고 있어요...어여 들어오세요~'
전화번호를 몰라서;